왤케 앞에서 사람이 설명같은거 할때 집중이 잘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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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누군가가 무언가를 제게 시켰을때
그냥 저는 잘 집중해서 듣고있다 생각은 하거든요
'아 ~ 삐리리~ 해서 삐리리~ 하라는 말이구나, 별거 아니네'
처음엔 이런식으로 생각하는데
막상
돌아서서 혼자서 다시 떠올려서 할라고 하면
왤케 막 헷갈리는지...
분명 별거 없는거 같았는데 다시 찬찬히 보니까 헷갈리는거 투성이......
이럴때가 굉장히 많은데 이거 고치는법 없을까요?
학교다닐때부터도 그런듯
앞에서 선생님이, "이건~ 삐리리~해서 삐리리~ 하는거야. 알겠지? "
이러면
네 선생님 이러고 다른 친구들은 다들 잘 하는데
저는 막상 할려고 하면 뭔가 막 계속 막혀요
저만 그런거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