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장 사장새끼 괘씸해죽겠네요 (임금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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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관련회사라 코로나때부터 사장이 대출받으면서 회사 운영했습니다
전 올해 초 자진퇴사했구요 (월급 밀림)
현재 2달치 월급+작년연말정산환급액+경비+퇴직금 등 총 3천만원 정산은 받아야합니다.
사장은 회사가 어렵다는 핑계로 차일피일 지급을 미루고 있습니다
그만둔지 1년된 친구도 아직 퇴직금을 못 받고 있습니다.
이 사장새끼가 결제를 ㅈ으로 보는 새끼예요
5년동안 복사기 업체에 대금 안주고 있고
2년동안 청소업체에 대금 안주고 있고
최근에 납품계약을 꽤나 한걸로 알고 있는데
소액지급하는 성의조차 안보여주네요
며칠전 돈달라고 찾아갔더니 하는 말이 가관
"실업급여 받는데도 생활이 어려워??"
ㅅㅂ 진짜 엎어버리고 싶었네요
체당금 신청 해봤자 전액 못 받고 ..
바로 내용증명 보내버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