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시그널 제대로 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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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면서 이직 vs 쌩퇴사 후 이직
지금 가숙사 생활한다고 타지 와있기도해서 쌩퇴사가 망설여지네요..
회사사람들 다수에게 미움받거나 외면받고있고.. 너무 외롭습니다..
잘하던 일도 심적 불안함때문에 실수도 잦아지고.. 대화 한번 안나눠본 타부서까지 저한테 싸가지없다고하니.. 진짜 정신병걸릴 것 같아요..
매일매일 눈치보고 선임들은 제 일거수일투족 감시하고 이게 사람사는 생활인가 싶네요..
제 잘못도 없진 않지만 (인성적인 문제 일으킨 적 없음 오히려 폭언 욕설 들음) 이렇게까지 사람 절벽으로 밀어도 되나.. 점점 목소리도 작아지고, 사람도 못쳐다보고, 웃을일도 없네요ㅋㅋ 암튼 요새 회사때문에 많이 힘드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