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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소적이고 염세주의적인 성향 어떻게 개선 가능한가요?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7-07 20:30 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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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갈수록 더욱 심해집니다.

유전적인면도 있겠지만 살아오면서 받는 영향들이

점차 성향으로 굳어지는 느낌이에요.

나이가 드니 좀 더 현실적인면을 보다보니 그렇기도 하고요.

민간 업체 상담으로 받아야 할지 정신과를 가야될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현실적인 거랑 냉소적이고 염세적인 거랑은 다르다고 봅니다.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살아온 경험과 환경으로 그런 생각이 굳어진거지 병이 아닌데 어떻게 고쳐요
 화가 없고 온화한 배우자, 온화하고 애정 깊은 장모님이나 시어머니 만나는게 제일 가능성 있죠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고칠수는 없고 밖으로 내뱉느냐 속으로 삼키느냐 이정도만 컨트롤 할수 있게 되면 사는데 문제 없더라구요
저도 어릴때부터 부정적이라는 말을 늘 듣고 살았었는데, 그냥 요즘은 하고 싶은말 있어도 참고 넘어가니까 별 트러블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