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쌤 대화] 이럴 때 반박하면 기분 나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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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헬스가 아니고 재활 PT를 20회 결제했는데 어제가 16회였어요.
PT쌤이 "그동안 15회... 이렇게나 많이 했는데 남는 게 거의 없는 것 같죠? 저는 많이 알려드리긴 했어요. 회원님이 어쩌고저쩌고..."라면서 제 탓을 하더라고요?
솔직히 PT쌤이 그동안 재활에 관련 없는 유산소 시킨다거나 스트레칭 슬쩍해보고 끝낸다거나. 사적인 잡담을 1시간 중 30분 한다거나. 너무 제가 피해자인 게 명백한데 말하면 기분 나쁠까봐 말을 못 하겠더군요...
이럴 때 모범답안이 있을까요? 가만히 참는 선택이 맞는건가요?
※PT쌤을 바꿀 수는 없어요 지역에 재활지식 가지고 있는 PT쌤을 찾기가 어려워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