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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포경 고민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7-05 07:30 댓글 2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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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불편함 없이 살았지만

위생때문에 고민되네요

​

일단 물리적으로 까면 끝까지 까지지만

평상시엔 완전 덮여있고

발기 시에도 10프로는 덮여있어요

​

그래서 샤워하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냄새가 좀 날 수밖에 없는 구조랄까요

​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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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난다고 이유까지 적어놨자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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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감대 날려가면서 까지 왜하나 시픔 선진국은 안하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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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27살에 했는데, 추천이요 무조건 하세요 추천 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별로 안아픕니다
까지는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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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선 노발땐 덮여있어서 비쥬얼상으로 너무 이상함
2) 노발때 덮여있는부분이 습기가차고 축축하기 떄문에 냄새,위생
3) 덮여있는부분이 축축하면서 이게 때밀리듯이 표피가 밀리면서 상처가 쉽게나서 아프고, 세균유입가능성 있음.
(이부분 여자랑 관계할때 크고, 관계후에 발기 풀릴때 노발때 모습 보일까봐 신경쓰임)
4) 자르면 성감대없어진다고 하는데 전혀 아님. 대신 입으로 할때 느낌은 약간 덜한느낌

이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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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할때나 하고나서 민망할일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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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없습니다. 붕대로 감아주는데, 겉으로보면 티도 안납니다
대신 수술한지 얼마안됬을 때 아침에 발기되면 심하게 당깁니다. 하지만 이 또한 지나갑니다.
수술할 때 카운터에 젊은 여직원 갑자기 바지깔타이밍에 의도적으로 들어온거 같은 느낌은 있었는데, 그닥 신경안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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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포라는게 평상시 손 안대도 까지는걸 말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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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그런 사람들은 안해도 위생적으로 문제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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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피에 성감대 몰려있다는데 그동안 느낀거 앞으로 못느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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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단말고 마는 포경으로 하세요. 이왕 조금이라도 두꺼워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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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시에도 덮혀있으면 해야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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