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창구 직원분?제 오지랖 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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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생활할땐 고향집에 분기별로 한번씩와서
은행가도 형식적인 이야기만하고 일보고말았는데요
살도 많이찌기도했엇구요…
고향발령나서 은행도바꿀겸 세액 청년혜택 알아보려고
2주전부터 일주일에 한번씩 방문하거든요
제가 다이어트도 및 각종 운동으로 140kg에서
현재 93kg 다이어트는 현재진행형이긴한데…
저번주에 갑자기 신분증보시더니
예전기억을 못하시는지 어 우리 동갑이라고
친구라면서 말편히하라고하시길래
그럼 제가 언제 맛잇는거 한번 사드려야겟어요 하하
수고하세요 하고 나왔는데
금요일에 다녀오니 형식적인 대화와 제 핸드폰에
써논거 보여드린다고 봐달라고 드리면서 보시는중에
제 명함을 드릴까말까 하다가 괜히 일하시는분
남친이나 남편분 계시면 전 도덕적으러 지탄받겟구나
불편하게 하는거아닌가 해서
여자만난게 대학시절
12년전 첫연애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라
도통 모르겟네요
그렇게 혼자 생각한걸 실천하지못하고 한숨쉬는데
주차권 4장주시면서 필요하실때 쓰시라고 챙겨주시던데
원래 1장밖에 안줫는데…
외적으로 제스타일이셔서 생각나네옄ㅋ
전문가분 연애 고수분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