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감 없는 연애 > 질문 답변

안정감 없는 연애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6-29 23:30 댓글 8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1년 반 정도 만났는데

안정감이 없네요

상대의 잦은 권태기 이별, 회피형식 이별통보

(어제 사랑해 잘자 해놓고 갑자기 다음날 헤어지잔식)

뭔가 서로 결혼에 대해 미래를 말만 하지만 행동으론 안함, 사실 미래까지 보면 서로 싫어하는 직업이나 일은 안해야 되는데 상대가 싫어하는 일에 대한 여전히 우유부단식 거부 제스쳐 등등

이러다 보니 안정감이 없어요.

최근에 상대랑 제가 같이 권태기가 왔는데

저는 상대가 저지른 행동들이 비상식적이라 헤어지자고했지만 마음이 변해서 헤어진적은 없었는데

이번에 또 상대의 변한태도+권태기인걸 인지하니

저까지 이젠 마음이 정말 지쳐버려서 권태기왔는데

1년반인데도 잦은 권태기 및 헤어짐 미래행동없음 우유부단.. 안정감이 없는데 이건 뭐 상대랑 말해서 될 일은 아닌거같은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님 60년간 그렇게 살 생각 아니면 고만 하세요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짙은ㅡ잘지내자 우리 라는노래 한번 들어보라고 해주세요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말하면 또 싸울게뻔해요 그냥 그런말도 안하고싶네요 이젠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아닌걸 알면 피하지말고 끝내세요. 지나고보면 시간만 아까움. 끌려다니지말고 결단을 내리세요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그러게요 안정감이 없으니 요새 시간 아깝단 생각 계속 들어요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파스타 먹다가 튀었다고 화장실 갔아올게 하더니 문자왔었죠 그만하자고  22년전 ㅅㄹ아 잘지내니? 애 셋낳았다는 소식은 들었다 근데 너 그 남자랑 결혼하기전에 나랑 만난건 비밀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