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결혼 잘못한 남자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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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결혼 잘못한 남자들 보면
처음에는 서로 동등한 관계였다가 결혼 10년차쯤 지나서 경제권이나 가장으로써 위치가 모두 아내한테 넘어가기 시작함. 존중받지 못하고, 삶 자체가 자신을 위한 것은 하나없고 오로지 돈버는 사람으로 전락함
화목한 부부들보면 서로 조율도 잘해가며 배려해가며 사는 모습도 보지만 주변에 잘못한 케이스를 보면 안타까움
포장된 모습을 보다가 껍질하나하나 까져가며 각자 본연의 날것의 모습까지 다 보는 것이 결혼생활인것같음
신혼초의 모습, 5년차 때는 모습, 10년차 때의 모습 다 다름. 주변사람이 봐도 그 사람이 맞나 싶을정도로 달라져있음
존중받지 못하는 남편의 모습은 참 비참함. 뭐 존경할 수 남자를 여자들이 원하다지만 그것과 동시에
남편을 존중할줄 알고 지혜로운 여자를 만나야 가정이 화목함. 남자 이겨먹을려고 하고 존경심은 개뿔이고 하면
맨날 싸우고 남자가 지쳐서 자식들 생각하고 나 하나 희생하고 산다 체념하고 져주면서 살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