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짜 직장상사땜에 너무 빡치는데 ㅡㅡ > 질문 답변

저는 영어강사 하고 있고, 상대방은 저랑 같은 강사위치였는데 사적으로 엄청 크게 싸우고

학원 이직했는데, 하필 또 악연으로 만났어요.. 이 곳에선 부원장 - 강사 입장으로 만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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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곧 그만두고 더 나은 환경으로 가는데요

저 사람이 저한테 피해의식 있는거같거든요

제가 결혼하는거부터 해서 여러가지로 맨날

결혼 누구랑하는지 언제하는지 싸운와중에도 궁금해하고 물어보고

( 잘 사귈때도 반지 싸구려했네 등등 선넘는 짓 많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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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전에도 전화와서 이거했냐 저거했냐 업무지시내리고

계속 참다가 오늘 터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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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지금 말하고 있는 내용도 ㅇㅇ쌤 강의실에 있는 물건을 제가 고장냈다는데

알고보니 고장난것도 없고 그 사람이랑 개인적으로 연락해보니

자기가 오해했다고 괜찮다고 하면서 충분히 괜찮다고 왔는데 부풀려서 저한테 저렇게 말하는게 어처구니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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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시비조로 저한테 쓰레기 하나까지 없게 비우라고 하면서

명령하더니 제가 마지막에 저렇게 보내니깐 갑자기 씹고 아무말도안하는데요

하.................너무 너무 화가 나요

타격좀 받았으면 좋겠어요

중간관리자로 사람들이 다 싫어하는데

지는 돌아볼생각도 안하면서

저한테만 계속 이래라 저래라 고쳐라 뭐해라

;;;;;;;;;;;;;;;;;;; 뒤에서 뒷담만 좋아하고 여왕벌놀이하고 ;; 하 저딴 사람이 중간관리자라니

저사람오고 그만둔 사람만 세명인데도 정신못차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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