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집 사놓고 다른 지역에서 전세살고있는데 얕보는 사람한테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 질문 답변

서울에 집 사놓고 다른 지역에서 전세살고있는데 얕보는 사람한테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6-27 22:00 댓글 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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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때문에 경기도 신도시내려와서 전세로 살고있는데 애기데리고 놀이터가면 자가인지 전세인지 꽤 많이들 물어보네요

전세산다고 말하면 차라리 여기 전세금빼서 좀 저렴한곳 매매하라며 훈수두는 분도 두분이나 계셨고

학군때문에 왔냐면서 은근 무시합니다

(신도시에 학군이 어디있나요..)

애기랑 모래놀이하고 올챙이잡아야해서 맨날 거렁뱅이처럼 입고다니는데 그래서 그런가..????

사실 서울학군지에 대출없이 집사놨는데 이걸 말하기도 뭐하고....매번 기분나빠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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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하는 것 같기도하고 굳이 사생활을 얘기하기가 싫어서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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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사람들은 팩트로 눌러줘야돼요
굳이 왜 스트레스 받으세요~
저도 본인성격이랑 비슷한데 저렇게 나오는사람들은 꼭 눌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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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웃어 넘겨요
계속하면 사실대로 말하심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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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는 사람이 이상한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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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친하지도않은데 왜 그런것까지 물어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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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다 적혀있는거 같네요 여기는 일때문에 전세 살고있는데 자가 집은 서울에 있다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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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같이 욕해달라고 적은글이예요ㅋㅋㅋㅋ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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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사실대로 말할듯 그런 사람들은 강약약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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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더 거렁뱅이처럼 보여서 뭐 하나씩 얻어먹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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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여기 학군 너무 별로라 애한테 도움 안될거 같아 애 크면 서울학군지(매매한곳) 으로 이사 가려구요.
상대방: 거기 비쌀텐데 돈 많이 모으셔야겠어요(아마 비아냥 투로..?)
님: 매매 해놓은 자가 있어서 문제는 없어요. 항상 제 걱정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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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걸 물어보는 사람이 있어요?
저희도 자가이긴 한데...
지금까지 살면서 그런거 물어보는 사람 아직 한번도 못봤어요.ㅎ
암묵적으로 입주해서 지금까지 살고있는 사람은 그냥 자가인갑다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