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어하우스 사는데 민폐 끼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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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쉐어하우스 살고 있는데 한국인 옆방애한테 3번째 통화 하는 걸로 민폐 끼쳐서 정말 면목이 없네요ㅜㅜ 막 시끄럽게 통화하는 편은 아닌데 목조다보니까 소리가 진짜 크게 울리나봐요. 오늘은 아침이고 해서 괜찮겠지하고 안일하게 생각하고 통화했는데ㅜㅜ 이번으로 3번째라 진짜 할말이 없어요... 이럴땐 어떻게 사과를 하는게 좋을까요? 앞으로 그냥 늦게나 일찍 통화 안하고 조용히 지내면 될까요..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