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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선교에 비전이 있는 여자친구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6-26 12:30 댓글 1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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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중반인데

해외 선교에 비전이 있는 친구입니다.

간호사인데

간호 선교에 비전이 있대요.

그래서 미국 간호사 라이센스를 취득하려고 미국에 가야 된다네요.

저는 공무원이고 지방직이라서

그 친구의 비전을 따라가기 어려울거같아요.

만약에 그 친구를 따라가려면 제 직업을 내려놓고

미국에서 노가다를 뛰든 뭘 하든 해야할거같은데

여러모로 참 어렵네요.

혹시 지혜롭게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있으시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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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그냥 헤어지고 무교인 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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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거 아니면 직업 그만두는건 애매하지 않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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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에 강한 신념 있는 사람 거르는 편이ㅏㄹ,,,,,,,,,,,,

지혜롭게 방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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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중반이면... 여자친구분이 떠나는 그날까지 천천히 생각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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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에 심취한 분은 같은 종교로 같이 독실한거 아니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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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수 없죠. 님이 다 포기하지 않는 이상
근데 지금의 님 생활을 포기한다는건 말이 안되는 것 같으니 여자친구를 포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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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좋고 놓치기 싫은사람이면 한명이 희생해야져 뭐 그정도까지아니면 갈길가는게 나아요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타인을 바꿀생각은 안하는게 나아요 그사람자체로 받아들이실수있으면 받아들이고 감당안될것같으면 그만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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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간호사 한국에서 학원 다니면서 시험 치면 되는거 아니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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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해외가는건 배제하더라도, 종교문제는 엄청 부딪히게 되더라고요.. 근데 해외까지 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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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독교인인대요... 이런 경우는 님도 미국 가는거 아니면 답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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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

여기 글 안올릴 정도로 서로 믿음이 굳건해도 될까말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