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마가 낀 것 같아요.. 최근 일주일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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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친구의 자살 소식
이건 그냥 그럴 수 있다 싶었어요 .
워낙 도박에 미친 친구 였어서
1일 전 똑똑한 부랄친구가 울먹이면서
550만원 사기 당했다고 전화가 왔어요
그 수법이 너무 단순해서 헛웃음이 나올 정도
뭐에 홀린 것 같다길래 이건 좀 이상하다.. 싶었습니다.
오늘 친구들과 드라이브를 5명이서 드라이브를 가기로 했는데 저는 갑작스러운 사정상 불참
5명중에 3명이 서로 사고남
서로 부딪혔으니깐 웃어넘기자 ~ 하고 넘어가려했는데
사고 안난 1명이 집가는 길에 사고남
사고난 3명 중에 1명이 방금 집 가는 길에 또 사고남
이상한 생각이 들기 시작하는게 머리가 복잡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