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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회사 중소기업 이런경우 흔한가요?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6-21 02:30 댓글 1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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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이라할만한것도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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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회사인데 십년넘게다니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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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 월차 없고 토요일도 격주로 출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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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수당따로주는거없고 휴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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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포함4일이라서 실제 휴가는2일이라고보면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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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도 300정도고 이번에 도저히 안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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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한다는데 일단 제가 시간을 늘려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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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벌어볼테니 이직하라고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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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어쩔수없는건지 이직하는게맞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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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이직해라!!응원하고는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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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몰라서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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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하시는곳이라 좋게참고다닌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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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적으로나 결혼하고나서 좀 더 힘들어하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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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미만인가요? ㅠㅠ
저렇게 일시키고 300이면 진짜
사장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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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배워서 개인사업차리는 정도의 메리트가 있는 회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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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동종업쪽으로 무조건 이직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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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없는거 + 토요일 격주근무인데 월300이면 어딜가도 그정도 받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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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십년차인데도 평균일까요?
저는 프리랜서라서 잘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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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본인 능력치에 맞는 회사 다니는거라고 생각 듭니다 두분 생각에 더 좋은곳으로 갈 수 있는거면 이직하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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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10년지나면서도 뭐 크게 나아지는것도없어서 미래가없어보여서 현타온것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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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사이니까 참고 다니겠지'라는 생각에 더 부려먹는게 있어요. 퇴사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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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해야져
휴가는 법으로 보장하는건데
기본적인 보장도 없이 오바인듯
노조 만들어야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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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자기네회사는 뭐 일반회사랑 다르다고그러나봐요 참고로 빨간날도출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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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미만 사업장인가요? 너무 적게 쉬네요.. 그정도 일하시는 거면 300은 그냥 벌것같은데.. 이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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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5인미만인것같아요 빨간날도 출근이고요 
개인사업자라서그런가 자기맘대로인것같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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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직무하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직원 분들은 그곳에서 성장할 수는 없는 것 같네요. 지인에 얽매이지 않고 도전하시는 거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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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지않아요
중소기업 초봉 250이상은 받으며
연월차사용가능하고 주5일 에
여름휴가까지있는회사가 흔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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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할수있으면 해야죠..
무슨일인진 모르지만 10년에 300이면.. 심하네요 기본적인것도 안챙겨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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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너무 별루라
왜 다니는거죠?
10년차 300 말 다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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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차려준다어쩐다하면서 일배우게하고 ..십년차쯤되니 남편이 현타온것같아요 가스라이팅인지 옮기라고 더응원해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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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라는 사람이
10년이나 된 사람을
너무 안챙겨주네..
아주 막 굴리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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