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모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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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42살먹은 아재이지만 중학교때부터
같이어울리며 부랄같은존재들이 모여 모임을만들어
15년째 26명모임하고있습니다.
회장선거를 진행하여 제가 회장직을맡아보고있습니다. 다만 어릴때부터 봐왔던 친구들이라 그런지 회비가 잘걷혀지지가않아 시른소리도하고 생색도내는데
이번에도 한친구가 살짝살짝 놀리며 회비를 안내서
좀 시른소리했더니 저를차단을박아버리고 모임톡방에서도 나가버렸습니다. 전화해보니 퉁명스러운 말투에 기분나쁘게받아 저또한 홧김에 차단해버리고,
전번도지워버렸습니다. 오랫동안 봐왔던 친구와
이런상황까지오니 너무찜찜하고 온종일 생각만나네요, 이럴때는 어찌해결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