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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사는 집 남자 중에도 착한 사람 있나요?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6-10 17:30 댓글 3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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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척이나 무시 안하는 사람이요.

제가 말하는 잘사는 편은 집안 재산 3-40억 이상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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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상은 많지는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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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이상 좀 못한 사람 무시를 잘한다거나 잘난척을 하거나

뭔가 재수없는 경우가 많았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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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게 정말 많은 사람은 오히려 겸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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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지역 안에서 자산 많아서 은행장이 집으로 찾아 오는 정도급?
몇백억 있으신거겠죠. 외부인들이 추정 하는 자산일 뿐 본인들이 오픈을 안하니까요.

진짜 가진게 많은 사람들이 남한테 더 겸손하고 예의 바릅니다.
구설 휘말리는걸 경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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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부자는 착합니다

어정쩡한 부자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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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부자는 100억이상 말하는걸까요?? 겁나 부자는 볼일이 없어서...

적당히 잘살거나 건물주 아들 이런애들은 싸가지 없는 애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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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잇나요..그런분들은 결혼을 일찍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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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 각자 명의로 아파트 한채씩
있는 친구나 부모님 건물 관리하고 사는 친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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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도평타이상인데그러나요  일삑결혼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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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결혼은 아직이여
한명은 결혼전에 파토
한명은 동거중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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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은 준수 한명은 .. 그래도 키크고 덩치 있음여 헬창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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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착한거랑 외모랑은 왜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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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본남자들은왜다그럴까요..여자들은  부자여도 겸손한사랑  몇명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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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재력  둘다갖췃음  싸가지없기쉬우니깐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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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셨나봐요.
안그런 사람들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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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서초 집 두채 정도같은데 서초 사는거 엄청 강조. 사립초 나온거 강조 이러더만 역시나...무슨 몇개 음식안먹어본거 가지고 라이프 스타일이 다르다는둥;; (상식적임거아녓음)뭐 하나 몰랏다고 뉴스보라는둥... 누가 보면 재벌인줄...
다른남자들도 재수없는애들마니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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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씨 ㅋㅋㅋ 근데 어찌보면 저도 친구들이 저런 성격이 아니라 친해졌을듯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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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사람도잇겟죠?대체로 초반부터과시하는듯ㅛ이말하는사람은빼박갘아요..

제전남친이  심한거맞죠? 6개월넘게사겨본적이  한번밖에없더고함. 33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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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도 정뚝떨할 정도면 그렇겠져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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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착해요
다들 착하다함
친구들도 다 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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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부자신데요? 다른사람 무시 잘 안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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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못사는거 아님 그건 아닐거같아요..대체로 제가 본 사람들은 잘난체가 없는 사람을 잘 못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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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원인데 오는고객들도 부자들은 인성좋은데 꼭 창구에서 진상짓하는사람보면 못사는사람이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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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 보이는데서는 그렇겟지만 사귀거나 친구일때 보이는 점은 다른거같아요...
얘를 들어 택시비 줄테니까 자기잇는 쪽으로 오라는친구도 잇엇고..
이번에 사귄 잘사는편인 전남친도 지가 말한 음식 한두개 몰랏다고 라이프스타일이 다르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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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엔 잘사는 집 아들딸들이 더 예의바르고 착하던데요...
인성 별로라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은 항상 돈이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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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재신규모정도에 착한친구 몇 생각나긴하는데.. 좀 재미없고 옷같은것도 아직도 엄마가 사다주는 스타일이고 그래요ㅠ... 사람은 유순함
제주변도 재산좀있고 얼굴좀되고 놀줄알면 하나같이 싸가지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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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맞다 외모나 센스가 떨어지시는 분은 착한 경우도 잇엇던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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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대 재산으론 인성을 논하기 어렵죠. 재산이 몇백억대 넘어가서 만나는 사람도 다르고 집안 자체가 격이 달라지면 억지로라도 교양을 갖추겠지만 50억 정도론 말 그대로 강남에선 집한두채라 그거갖고 여유있다 논하기 어렵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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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람 인성 차이겠죠? 이정도 제력은? 근데 진짜 어중간하게 잘 사는 사람들이 싸가지가 더 없는 것도 맞는 거 같아서.. 과시욕 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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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만 다닌다고 소문난(?) 사립초 출신인데 꼭 돈에 따라 사람이 다른지는 모르겠어요. 사람 나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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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율이어떤거같으세요

전남친도 사립초나오고 이런거  엄청강조라더만  무시ㅣ잘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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