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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진상 소개팅남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6-05 18:00 댓글 2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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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동갑(30)

작년 겨울에 2번 만나고

이성적 끌림은 못느껴서 흐지부지되었는데

갑자기 술 마셨는지 카톡 왔는데....ㅎ

남자 안만나냐 , 나이 30이라서 잘 안팔리냐

이런소리나 하네요....ㅎ

진짜 말투, 사고방식은 천성인듯합니다?

싼티나는 말투 때문에 거절했는데...ㅎ 본인은 그걸 모르나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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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미친놈 같은데요. 그러는 넌 인성에 하자 있어서 안팔리는거 같다고 답장 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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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ㅎ 안팔려도 넌 안만나지~ 라고 했네요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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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ㅋㅋㅋㅋ 그말이 더 좋네요. 차단 박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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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ㅋㅋㅋㅋㅋㅋ 주선자는 정말 좋은 분인데...휴... 내가 이제 진짜 이런 취급까지 받아야 하나 이런 생각 드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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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안팔리나..? 뇌를 팔앗나 미친놈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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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자랑 님이랑 그냥 다 무시하는 발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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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그러네요 주선자한테도 저 내용 알리는게 맞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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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진짜 사귀지도 않았는데 자기 혼자 상상사귐하고 술먹고 카톡이나 하고 ...정신병자인가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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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죠. 주선자 잘못은 아니지만 알리는게 맞는거 같아요. 저런 인간인거 모르고 또 다른사람들한테도 저미친놈 끼얹으면 어떡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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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천박이라는 단어 아주 적절한거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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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팔리냐니 ㅋㅋ 언어 선택
최하급이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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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ㅋㅋㅋㅋㅋㅋㅋ진짜...그냥 그나마 봐줄만한건 직업(은행원)
멸치, 키작음, 찐따같이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