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AS ㅈ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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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월에 여자친구한테 맥북에어 선물해줬거든요.
그런데 모니터가 간헐적으로 안켜질때가있어서 증빙자료 확보 후 서울역에 있는 AS센터 방문 후 여자친구(프랑스인)가 증빙자료 보여줄려고했는데, 보지도않고, 문제확인 후 연락주겠다했다고 하더라구요. 한국말 서툰데.. 말하는 도중 담당자가 말도 끊고 본인 이야기만 했다고하더라구요. 다음날 연락와서 문제해결됬으니까 찾아가라고해서 맥북 찾아와서 확인했는데, 증상동일...
여자친구 화나서 서울역 센터 다시 방문(증빙자료확보)안한다고하고, 몇일 후 명동점 방문했어요. 영어할수있는 분도 계시고 친절하게 70만원 이상 AS수리 받았어요.
그 이후에 11월에 맥북 파워를 눌러도 안켜지는 증상 발생(증빙자료확보)해 12월에 부산 사상 AS센터가서 확인해보니 하드웨어 문제없다고하여, 소프트웨어 팀에서 업데이트 하라는 했고 그 이후로 문제없다가 4월에 또 같은증상 발생.. 근데 보증기간은 이번년도 3월까지였어요.
진짜 애플 AS 이딴식이니까 욕먹는거같아요. 본사있으면 찾아가서 맥북 던져버리고싶네요. 잘 사용하라고 사줬는데.. 센터만 들락날락거리고, 하.. 오늘 애플센터에 연락해보니, 로그 확인해보고 연락주겠다고하는데... S/w문제인거같다고 확인해본다고하는데.. 여자친구가 아이폰 15사려고하는거 맥북때문에 갤럭시 24산다고하고, 현재 여자친구는 맥북 버려버리고 lg 새로운 노트북 사려고하는데 제가 말리고있어요... 여자친구는 해외 미팅이 많아서 노트북 꼭 필요한 상황.. 파워 안켜지면 아이패드로 하는데, 키보드때문에 너무 불편하다고 이야기하는 상황이에요. 이런건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소보원에 고발하면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