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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애기를 좋아하게된 줄 알았는데...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4-11 11:30 댓글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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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애기가 소리지르고 창문활짝열고

뒷자리 앉은 저한테 손으로 후적휘적 제 가방 툭툭치고...

지네 엄마 얼굴 때리고 하는거 보니까

두통이 오더라구요

애엄마는 말리지도 않고ㅡㅡ

애기 코풀어야된다고 흥흥 콧물 흐르게 풀고ㅠㅠㅠ

하.... 제발 그 집 돈 많이 벌어서 자차 사서

자차 타고 다녔으믄 좋겠네요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갓난쟁이 일거 같은데, 뭐 저시기때는 통제가 잘안되요 ㅠ
손힘도 쎄서 얼굴 페이게 긁힌적도 잇네요 ㅎ
애기가 아파서 엄마가 병원가나보네요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5살~6살정도 돼보였어요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여기서 이러면 안돼! 라고
제지정도는 해야하는데....하...
남의 애라 뭐라 할 수도없고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5~7 살정도면 남애기 안이뻐보일때맞아요 ㅋㅋㅋ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하..진짜 창문에 팔 내밀고 목도 내밀고
위험해보이는데도 냅두는 그 어머님은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