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며느리인데, 시댁은 원래 서럽게 하는 게 정상인가요?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우리 부모님을 예상한 것이 잘못일까요
농담인지 진담인지 유연하게 던지는 말 한 마디에 서럽고
반대하진 않지만 우리 자식이 좋아해서 어쩔 수 없이 아쉬워도 보내는 느낌에
결혼을 때려치우고 싶을 정도로 서럽네요
이런 대접이 처음이리서 제가 이직 익숙하지 않은 것이겠죠
시작도 전에 시댁에 미운 감정이 생기려고 하는 거 같은데
어떻게 잘 이겨 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