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의 십일조 관련글 보고 기독교 싫어하시는 분이 엄청 많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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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글에도 댓글을 이와 비슷하게 남겼는데
내가 다니고 있는 교회에서 듣는 설교나 종교활동이 내 삶이나 마음에 위로를 주는 강연이라고 생각하고
교회 안에서 같은 위로포인트/생각의방향성(?)을 가진 사람들끼리 인간관계를 갖는다는 가정을 세우고
강연비, 내가 활동하는 곳의 운영비 정도로 헌금을 생각하면 너무 끔찍한 것은 아니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 기부금 영수증도 발행되구요
교회 같이 가자는 사람들의 마음은 그 설교나 종교활동으로 얻은 위로를 내 주위에 소중한 사람들에게도 알리고 싶은 것 아닐까요?
삶에 지치고 괴로울 때 내가 받은 위로를 너도 받으면 좋겠다 라는거죠
우리가 좋은 공연을 보거나 강연을 들으면 다른사람에게 추천할 수 있는 것 처럼요
물론, 교회 안나오면 너 지옥간다며 반협박으로 사람을 대하는 말이 안통하는 사람들은 제외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