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식당 운영합니다 > 질문 답변

작은 식당 운영합니다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5-27 04:00 댓글 32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장사한지 5년차이고, 41살입니다

블로거 모집해서 오신분이 있는데

맘에드는데 식사 하자고 문자 보내도 될까요?

장사하느라 연애도 못하고 씹아재 되버려서

자신감이 없네요.

도움주러 오셔서 이런 봉변에 불쾌해 하시진 않으실까요?

해라 마라

당신의 선택은?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40 아재시면 30대 아재보다 더 노력하셔야 합니다 본인이 외모나 스타일이 트렌디하지는 않아도 적어도 촌스럽지 않다고 생각되시면 용기내시고 내가 여자 입장에서 생각해도 아재 스멜 많이 난다 싶으면 더 가꾼후에 ㄱㄱ하시길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조언 감사합니다^^
자영업 5년에 몸이 다 썪었네요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일하러 온사람인데 그러지마요..
난처할듯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쌉불쾌일지도료 ㅇㄱㄹㅇ ㅂㅂㅂㄱ ㄷㄷㄷㄷ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일단 뭐 상대방 마음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그러시면 좀 부담스럽고,,  교감이라도 하시고 친해지면 서로 마음 뻔히 보이잖아요. 천천히요,,
급발진 하지 마세요 ㅜㅜ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와 그냥 혼자살다 고독사 각이네ㅜㅜ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장사하면 사람 못만나는건 아는데 일하러 온사람. 그것도 한번본사람에게 안그러시는게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정확한 나이는 모르고요
30대인듯.
나이차이 크게나면 저도 부담
스러워요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디매 반대로 행동하시면 현생 만사형통입니다 화이팅!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자영업7년찬데  ㅅㅂ 제발그만!! 연애는 포기해야함. 자영업자는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자신 있으시면 해보는 것도
뭐 이상한 말 돌 수는 있지만
가게가 망하지는 않는 수준이겠죠
근데 꽂히신 이유가 궁금하네요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자신은 없어요^^
일할땐 일만하자 였는데
주 6.5일 일하다보니
제인생이 없어지고 있어서
아차싶은 요즘이라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아이고 이해합니다 ㅜㅠ 근데 다른 댓글 보니 ㅋㅋ 안하셔야겠네요 ㅋㅋ 사장님 마음은 이해합니다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한밤 되세요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실례지만 아직도 사리분별을 잘 못하시는듯요...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처음부터 맘에들어서 밥먹자 들이박으면 ㄹㅇ 개불쾌할듯요.
몇살차인지 정확히 몰라도 30대에게 40대니 그것도 안좋아할수있구요.
굳이 꼭 그분이 맘에들고 만나보고싶어서 진짜 간절한거라면
그분이 블로그쓰고 그거 확인후에
그분에게 블로그 너무잘봤고 큰도움 되서 감사드려서 꼭 만나서 밥한번사드리고싶다.
이런식으로 말할것같네요. 그때 확실히 남친유무 묻고
남친제조기된다면 깔끔히 포기하고 남친없다고 말한다면 조금의 희망가지고
한발짝 더 용기내도될듯요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저의 간절함이 상대에게
불쾌함으로 전달된다면
그것 또한 저에게도 불쾌해지네요
포기가 제일 편하네요ㅋ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여자입니다. 절대 노노노!! 마라마라마라탕!!탕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