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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한테 기분나쁜거까진 아닌데 좀 섭섭하고 속상할때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5-26 03:00 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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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한테 기분나쁜거까진 아닌데 좀 섭섭하고 속상할때 ?

일일이 저는 그렇게 생각안한다고 따질순없으니까 듣고 어느정도 삼켜야하는데 좀힘드네요 반복되니까 멘탈적으로..

이럴때 어떻게 생각하고 넘기시나요 노하우가 있으신분있나요 쿨하게 잊어지지가않네요 ㅋ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그냥 저 사람의 근시안으로 내가 내다보는 것을 다 이해하기가 어려웠겠지라고 생각하고 마음으로 용서함으로써 마음의 평화를 찾는 편입니다 ㅋㅋㅋㅋ 가끔 너무 서운할 때는 먼저 제 생각이 짧았다고 사과도 해요. 그러면 10명 중에 8명은 본인 잘못을 인지하면서 미안하다 하고, 2명 정도는 뻔뻔하게 받더라고요ㅋㅋㅋ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조언감사합니다 ㅋㅋ 제생각이짧앗다고는 몇번 해봐서 도저히 이해안가는경우는 그냥 도저히 그말이 안나오네요 ㅎㅎ 그냥 열불나고 돌아서는수밖에 근데 저는 자꾸 생각나는 타입이라 허허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저도 계속 생각하는 타입인데 진짜 아무리 욕해도 분이 안 풀릴 때 한 번 사과 뱉고나면 오히려 금방 잊히더라고요. 에휴 됐다 하고요. 내 업무에 대해 하나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오만하게+자격지심에 지적질하는 거라 어차피 설득도 안 되더라고요.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하아 그렇게 생각해야해는데
제 사수라서 일도 겹쳐요 ㅋㅋ
조용하드만 요새 자꾸 신경 긁네요
시원하게 따지고 나가뿌고싶네요
근데 그럼 내가
손해라 .. 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