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너무 감정적인 피곤한 여자인가요…? 객관적으로 봐주십쇼ㅜㅜ > 질문 답변

저 너무 감정적인 피곤한 여자인가요…? 객관적으로 봐주십쇼ㅜㅜ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5-26 01:00 댓글 2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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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 사유네요 저같으면 태워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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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내 발이 아프니까 데려다 줘 라고 걍 말씀해주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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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할걸
아님 끝까지 서운해하지 말걸 하고 생각은 했지만
상황이 자꾸 서운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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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의견에 한표요..
발 아픈데 데려다 줄 수 있어? 물어보고
남친이 거절하거나 그러면 서운할 수 있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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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확실하게 말안하면 잘 몰라요.. 코딩하듯이 명령어를 입력해주시면 좋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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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앞으론 그래야겠어요
그때그때 즉각즉각 제 책임도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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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저는 결혼한 아줌마라...살다보니 남자는 정확히 이야기해주지 않음 잘 모르더라구요ㅜㅜ 알아주길 기대하지말고 그냥 이야기를 해주세요 ㅋㅋ 그래야 내 마음도 편하드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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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차로 갔는데 지하철 타러 돌아간다는게 이해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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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에 이유가 있긴 하더라구요
뭐 또 등록을 해야하고 .. 복잡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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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 걍 첨부터 말하던가 남친집에서 자구 밴드 붙이구 담날 가든가 해영 연애하는 사람들 별것도 아닌걸로 속상해하고 그런거 귀여움 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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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보면 그렇지만 정작 저흰 심각했네욬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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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피곤..? 걍 남친이 너무 무관심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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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은 아닌데.. 저라면 그냥 제가 알아서 슬리퍼를 사신든 해결하고 집에 갔을거에요 ㅠㅠㅠ 말 안하면 모릅미다ㅜㅜ 서운해하시지 마시고 그때그때 말씀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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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좀 무심하긴 하네요
저였으면 바로 공주님 안기로 바닥에 슬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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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피곤..  여기는 다 f만있나려?  첨에 말도안하니까 모를수있고 애초에 뭔가 계속 기대하시다가 혼자 실망해서 서운한데 서운한건 또 말도안하고. 걍 대놓고 다 말해야지 저러면 진짜 피곤함. 해주면 고마운거지 안해준다고 혼자 서운해하면 오래못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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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는게 잇으면 차라리 대놓고 말을 하세요.  알아서 알아쥬기 바라고 그걸 못해줬을 때 서운해하면서 말도안하는 거 30대 초중만되도 몇번지나면 질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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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여친인데 좀 데려다주지 남친 좀 그러네요ㅠ
님은 차빼기 복잡한 상황인거 아셨으면
그냥 택시를 타고 가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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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무심한 모습에 많이 서운하셨을 것 같아요. 근데 그건 타임라인따라 속마음을 다 적어놓은걸 봤기때문에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거지 남자친구는 그렇게 생각 못할수도있어요ㅠ 내 속마음을 맞혀봐~ 하는 사람들 저도 힘들어해서ㅠㅠ 제발 말로 해달라고 부탁하거든요..! 담번엔 좋게 먼저 부탁이든 어떤 표현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