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시선에 예민하고 다 잘해주는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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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과의 관계에 예민하고 신경쓰고
남들 해달라는거 최대한 다해주고 맞추는 남자친구
단호함이 없는..
사람 좋다는 말을 듣고싶은건지 만인의 연인이 되고 싶은건지..
그에비해
저는 남 눈치 잘 안보고 제 기준이 있는데요.
강단이 있어서..좀 단호한 면도 있구요.
제가 누나이긴한데
이런것도 서로 협의가 될까여?
술자리 같은것도 잘 못빼고
심지어 종교 전도하는 사람들 말도 다 들어주고
친구가 돈 빌려달라하면 의심없이 빌려주고
태워달라하면 태워주고...
저랑 너무 달라서 어느선까지 이해가 될지 모르겠어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