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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힘듬의 연속이네요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5-21 16:00 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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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충남에 아파트 분양권 2개 잘못사고

그거 등기치느라 지금집 담보 대출

신용대출 해서 어찌어찌 등기는 치는데

하나는 월세나갔는데

나머지 하나가 안나가네요 ....하

이래서 선택이 쉬우면

어려운길을 가나봅니다.

한달 뭐빠지게 벌어서

원금이자 250 나가면

450가지고 사는중인데

적은돈은 아닌거 같지만

애둘 키우면서 답답하네요.

아파트.두개다 2년돌리고나서

분양가라도 회복하면 좋을거같은데...ㅇ

왜케 어두운 전망만 보일까요 ㅋㅋㅋㅋ

나름 열심히 살아온인생

맨날 괴롭기만 하네요

나는 막상 쓰는것도 없는데

즐기는것도 없고

애들한테는 미안하고 ㅜㅜ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저는 무피로 처분 했습니다. 대게 갱신청구권 쓰면 4년을 한사이클로 보니,
전세 맞추고 4년 이자 내느나 계약금이라도 건지자 판단했습니다.
버티면 사실 회복은 할거에요. 분양가가 이제 3억대로 못지을테니까요. 화이팅입니다.
그나저나 소득이 높으신데요.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전 무피로 처분이 안됩니다
계약금 포기정도여서....
4년 한사이클로 보긴하는데....
그전에.처분가능하면 하고 안되면 손해보고라도 팔아야죠

소득은.....외벌이라...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저도 플피로 계약했고 무피로 매도 했어요 ㅠ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ㅠㅜ
저 소액이긴 한데...플피로 샀습니다 ㅋㅋㅋ
그뒤로 천정도 더 올랐다가 떨어짐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