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힘듬의 연속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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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충남에 아파트 분양권 2개 잘못사고
그거 등기치느라 지금집 담보 대출
신용대출 해서 어찌어찌 등기는 치는데
하나는 월세나갔는데
나머지 하나가 안나가네요 ....하
이래서 선택이 쉬우면
어려운길을 가나봅니다.
한달 뭐빠지게 벌어서
원금이자 250 나가면
450가지고 사는중인데
적은돈은 아닌거 같지만
애둘 키우면서 답답하네요.
아파트.두개다 2년돌리고나서
분양가라도 회복하면 좋을거같은데...ㅇ
왜케 어두운 전망만 보일까요 ㅋㅋㅋㅋ
나름 열심히 살아온인생
맨날 괴롭기만 하네요
나는 막상 쓰는것도 없는데
즐기는것도 없고
애들한테는 미안하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