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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저몰래 모텔갔는데 믿어야하나요?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5-19 06:30 댓글 3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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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 이상해서 자고 있는 남자친구 (만난지한달)

핸드폰을 봤는데 저날 저랑 주말내내 있다가 집간날인데

자는거 깨워서 머냐니까 가족들이 싸워서

시끄러워서 나가잤다고 여자랑 안잤다는데

두시간내내 가라고해도 안가서 경찰불렀는데

끝까지 저러네요.. 소름돋고 무섭네요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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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됐든 신뢰가 깨지면 끝인듯요~ 잘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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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핸드폰 들여다보기 시작한 뒤부터는 그냥 무슨 짓을 했든 관계는 끝이죠 다음 얘기도 절대 믿을 수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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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에서 남친분 구라 백퍼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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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어휴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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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폰 깨진거보니 술조아하는 남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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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 이걸로 파혼함
남자가 백수
여친한테 집이라 하고 모텔에 있음
영통했는데 모텔인거 걸리고
여자 없는건 확인
간 이유 백수라 편히있고 싶고 담배 피고 도박하려고 ㅋㅋ
진짜 급도 안맞는 과분한 여자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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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없는것도 구라 100퍼 아닌가요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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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수가 없음 돈 다발로 들고 만나도 안만날애임 저도 이건 확실하다 생각함
돈써서 부른 여자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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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포커 이런 거 여친이나 와이프 몰래 하는 사람들 방 잡고 하기도 해요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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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사실이래도 신뢰는 안감… 모텔 씨씨티비까보기전까지 못믿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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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집근처 모텔도 아닌 택시타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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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모텔가서자는것도이상한데 다른동네까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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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랑 잤든 안잤든 속인거에서부터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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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로 얘기하재.. 다 텍스트로 남기셈여..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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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핑계죠 대부분 숙박업소 걸리면 이런식으로 구라칩니다 다 래파토리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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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권 다른 여자랑 섹수 했구료~
롸잇나우 빨리 h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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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죠 근처 가까운 모텔 많은데 거리 좀 있는곳으로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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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처 천퍼죠 바리세요 쓰레기네요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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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말이 사실이면 저런건 보통 연인끼리 공유하지 않나요 그러니까 구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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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액정 꼬라지만 봐도 뭐 답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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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자리 살짝 깨진 거 바로 교체하는데 저건 손 베이고도 남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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