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어른들이 화내고 분노하는걸 부정적이라고 가르치지 않았나요?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화나고 분노하는걸
분조장 짐승처럼 표출해서 주변에 피해주는건 교정이 필요하나
적절히 표현하고 자기주장하는건 살아가면서
소중한걸 지키는 데 가장 중요한 자세라고 생각하는데요.
어릴때 어른들이 화내고 분노하는걸 부정적이라고 가르치지 않았나요?
전 그래서 참 오랫동안 이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억누르기도했어요
지금 돌이켜보면 어른들이 본인들 통제하기 쉬우려고 편하려고 그런거같단 생각이 들어요
(ㅂㄷㅂㄷ)
심지어 부모들도 그러는데
왜그런걸까요?
비슷한 경험과 생각하신 적 없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