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보험사기 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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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는
1. 실비 새로 하려고 설계사랑 진행중 설계사가
‘ 류마티스/부정맥/지방간 내역이 등록돼있다’라고함
2. 그럴리 없다고 말함(손가락 염증으로 진료본적은 있으나 그 외는 한번도 아픈적 없음)
3. 병원이 근처라서 설계사가 직접 가서 서류 떼본다 함
4. 서류 떼보니 진료 보지도 않았던 다리,무릎 관절 증상 뿐만아니라 부정맥, 갑상선, 매독 , 별의별 증상이 다 들어가 있음
5. 설계사가 다시 병원 가서 따지고 지워달라고 해본다고 함
이런 상황입니다.
손가락염증으로 진료보고 실비 보상받으려고 진단서 뗄때는 진단서에 딱 손가락염증만 있었습니다.
그 병원에서 진료본지는 2-3년가량 지났구요.
병원에서 공단 보험료 타먹으려고 사기로 제 이름에 증상들을 등록한건가요?
만일 그런거라면 제가 뭘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너무 황당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