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 기러기생활하라고 하면 어떨거같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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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결혼얘기가 오가고 있는데
서로 교육관에 대해서 얘기가 나왔거든요.
여자친구는 최소 1년은 자녀와 함께 유학생활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더라구요.
본인도 어렸을때 부모님이 그렇게 해주신 게 큰 영향이 있는거같아요. 어렸을때 갔다온 게 큰 자산이 된다고.
저는 그런 경험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어렸을때 영어의 중요성은 동의합니다.
여자친구가 공무원이기때문에 면직하지 않는 이상 기러기 생활은 길어봤자 1~2년일거 같긴한데
그정도라면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요 여러분들은? 이렇게 교육관이 다를 땐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