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장가가면 뺏긴다고 생각하는 시어머니가 있을까요? 제왕절개하면 애가 멍청해진다고 하는 사람 있나요 ㅋㅋ > 질문 답변

아들 장가가면 뺏긴다고 생각하는 시어머니가 있을까요? 제왕절개하면 애가 멍청해진다고 하는 사람 있나요 ㅋㅋ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5-10 19:30 댓글 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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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뭘까요

요즘 제왕절개하면 애가 멍청해진다고 생각하는 어르신들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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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많이 챙기고 연락도 매일하다가 여친 생겨서 약간 외로움 느끼는 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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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아들 하나인 경우 집착하시는 분들 꽤 있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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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도 있대염. 그런 생각 자체가 좀신기하긴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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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한테 애정과 존중을못받고 살아온 시어머니들의 특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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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가 요즘 얼마나 많은데 ㅋㅋ 주변에 공부 잘하는 친구나 지인한테 물어봐요 상관이 잇는지 ㅋ 그럼 자연분만 으로 태어난 사람은 다 똑똑하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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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께요 ㅋㅋㅋㅋㅋㅋ 저도 그소리듣고 충격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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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진짜 아직도 저런말하는 분 잇는줄 첨알앗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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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할건 아니져 그냥 저도 들은거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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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딸 시집 갈 때 우는 아버지들도 있잖아요 이상하게 생각할 건 아닌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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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나는건 당연하지만 뺏긴다고 생각은 안하시더라고요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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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분만이랑 모유 먹어야 애가 튼튼하고 건강하다고... 들었을때 충격 그잡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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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될 사람이 아쉬워서...?
못난 아들이면 고마워 할텐데
반대인 경우는 그럴수도 있단 생각은 드네요
누구나 더 좋은 사람이랑 결혼하는걸 원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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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가 바람피고 그랬다던데 시어머니가 카톡으로 아침마다 아들한테 부인이 아침밥 차려줬냐고 확인 카톡 보낸데요
그래놓고 며느리한테는 위하듯이 성경교회카톡 보내고요.두얼굴. 그리고 유전이라며 아들도 ㅅㅁㅁ 중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