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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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 여친이랑 1년넘게 만났는데 그 동안 생일 기념일 선물할때 250~350정도 해줬어요...근데 제가 사업하는데 대출도 있고 올해들어서 안좋아져서 몇달 그냥 모아둔 돈으로 살고 있다가 여친이 그걸 알게됐어요...여친이 대출있냐고 물어본적있는데 제가 그냥 없다그랬었거든요...처음에는 제가 거짓말해서 신뢰가 깨졌다고 그래서 젝가 미안하다고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금액이다라고 얘기했어요...근데 여친 생일이 다음주인데 평소에 불가리나 부쉐론 목걸이 갖고싶다고했는데 요즘 제가 여유가 많지않다보니 셀린느 100만원대 목걸이 알아봣더니..싫다그러면서 차라리 현금주면 자기가 갖고싶은거 보태서 사겠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알겠다고 했는데..오늘 제가 불안정한것고 이해가 안되고 사정이 안좋아서 생일선물 받는것도 눈치보이고 자기가 왜 이렇게 눈치봐야되는지도 모르겠다고 하는데..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