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완전 달라져요. 어디든 언제든 내가 원하면 얼마든지 갈 수 있어요. 이게 진짜 커요. 갑자기 떠나고 싶으면 여수 통영 남해 거제 대구 다 갔어요. 제주도에서도 마음껏 렌트카 끌고 가고싶은 곳 다 다녔구요 처음 차 샀을 땐 나한테 날개가 생긴 기분이였어요. 자유가 생겨서 훨훨 날아다니는 느낌도 들었구요. 지금 당장 바다가 보고싶으면 버스 시간 검색하고 시간 맞추고 할 필요없이 바로 바다 보러가요. 걍 완전 이거예요, we can go wherever you 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