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이 이리도 힘들줄 몰랐어요. > 질문 답변

짝사랑이 이리도 힘들줄 몰랐어요.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5-07 10:30 댓글 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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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썸이라 착각했어요.

유부남이었고 그동안 여지 준게 너무 밉고

정신차려야한다고 한 달째 다짐 중이에요.

남자가 언제 밥 사준다는 문자를 보냈는데

바보같이 돌싱되면 꼭 밥사요 라고 미련이라도

떨고싶은 심정이에요.

그 사람 아는동안 너무 설레였고 좋았거든요.

정신차려야하는데 뜬금없이 울고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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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어요ㅠㅠ 힘들게 하는 인연은 인연 아니더라구요 털어버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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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단어만 생각하십쇼 '내로남불' 남이 보기엔 더러운 관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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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랑 잘되어도 또 다른 여자한테 여지주고 다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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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인데 그러고 다녔다니;; 님이 처음이 아닐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