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역 이직 고민.. 가족의 반대 이럴땐 어떻게 하시나요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중소를 다니는 4년차 직장인 32살입니다
타지역에 (그나마 가까운) 동종업계 대기업 공고가 올라와서 지원을 했고 면접날짜가 잡힌 상태입니다
아직 합격하진 않았지만 집에 소식을 알리니
가지말라고 하시네요 여기도 자리날거니까 1~2년을 기다려 보잡니다
아직 면접도 안봤다 왜 그러냐니까
되면 갈꺼냐고 하길래 되면 갈거라고 했어요
타지역에 처음 가는거기도하고
사서 고생을 뭐하러 가냐, 집에 있어라
걱정되는 부모님 마음도 이해는 가지만
지금 아니면 또 언제 날지 모르는건데 가족을 좀 편하게 설득시킬 방법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