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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자꾸 생각나네요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5-06 21:00 댓글 3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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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얼마전에 서양 여성분이랑 잤는데요...

그분이 얼굴은 평범하셨는데 몸매가 진짜 말도 안됐거든요...

옷 벗기 전까지 진짜 생각도 못했는데 정말 슬림한데 글래머?

말도 안되더라구요

무슨 S급 야동에서나 볼법한 제 취향 그대로의 몸매여서 요즘 힘들어서 할 생각도 잘 안들었는데 3번이나 했어요 ㄷㄷ..

진짜 무슨 백설기 같은 피부에 허리 들어가고 골반 나오고 심지어 ㅍㄷ였는데 와 ㅁㅊ 걍 말도 안됩니다 ㄹㅇ로;;;

저는 외모만 보고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는거를 이해를 못하던 사람인데 진짜 너무 사귀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번호를 달랬는데 이메일..을 주시더라구요......

이거는 돌려서 거절한거죠??ㅠㅠ

하...

진짜 몸매 말도 안됐어서 계속 생각나요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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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자친구를 많이 사귀어본거도 아니고 이렇게 원나잇 같은 경험도 손에 꼽아서요.
지금까지 딱히 넓다는 생각이 드는 분은 없던 거 같아요
이분도 포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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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음식점가자고 메일보내보시면 되죠 여기글쓸시간에 음식점찾겠음 저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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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문화를 모르니까 거절의 표현이었음 실례일 거 같아서요...
그리고 이멜이 혹시 구라 이멜이면 낭패라서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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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ㄷ가 뭔가용 피넛꽈추라서 이메일로 받으신거 아닐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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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가 안된다면 어쩌다가 그러신건지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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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다보니 합석해서 이차저차 하다보니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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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이 아니라 한국에서 연락할 수단이 확실치 않아서 안준거일 수 있어요 ㅋㅋ 저도 전에 외국인 번호 물어봤는데 자기 번호 모른다고 카톡 알려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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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멜 알려주는거는 보통 비즈니스 미팅에서나 그러는거 아닌가해서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