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한테 들이대는 아재들 심리가 궁금
제 친구 얘긴데 (여자27 남자39)
아침마다 친구자리에 바나나우유랑 먹을거 올려놓고
찝적대는 띠동갑 아재가 있는데
사적인연락 일절 무시하니 부들대다가
업무 외적인 일로 꼬투리 잡으면서 복도가 떠나가게 고함지르고 ㅈㄹ해서 친구 울면서 일찍 퇴근했어용.. ㅜ
저또한 수능끝나고 마트 알바하는데 마지막날 31살 청과남직원 한테 고백받은 경험이 있기에
이러는 아저씨들 심리가 궁금합니다
진지하게 본인이 남자로써 먹힌다 생각하고 그러는 건가요?
다음주에 첫 출근인데 솔직히 외모가 좀 튀는 편이라(자랑아님) 이런 ㅅㄲ들 많을 것 같아서 벌써 걱정돼요????
출처 : 네이버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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