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하.. 결국 X파가 되었습니다 .. > .

19) 하.. 결국 X파가 되었습니다 ..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2-01-10 15:18 댓글 10건


여자친구와 참 잘 맞다고 (성격요..) 생각했고,

오랜 미래까지도 함께 생각했는데..

상대방은 애정결핍같은 사람이였던 것 같아요.

아무리 채워줘도 깨진 독 처럼 다시 밑으로 다 빠져버리는,

결국, 서로 좋아했지만,

서로 상처가 더 될 것 같아서.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연락이 와서, 얼굴이나 보자고, 만났는데...

네..

그리고... 가끔식 보자고 하네요 ..

아직도 제가 좋다고 .. (몸만인듯요?..)

그래서 이게 맞나 싶습니다..

상대가 본인 입으로 " 자기가 쓰레기 같다고 " 그러는데..

저도 쓰레기처럼 그냥 서로 그렇게 지내야 하는지..

아니면 저는 아직도 이 사람을 좋아하는 마음이 있으니..

아름다운 기억마저도 다 잃기 전에,

아예 선을 쳐서 끝내야 하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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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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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하고싶은대로 하시면돼영 일단..

익명 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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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생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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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없이 적당히 하다가 손절하세여
먼저 그러자는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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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은 아랫도리로 간직하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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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연인이였는데 서로 미련 남은거 아닐까요?

익명 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저도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서..
조금이라도 희망을 ..

익명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ㅜㅜ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