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초면에 오빠라고 부르는 게 많이 실례인가요?
누구누구씨라고 부르면 하극상 같아서..;
나이차가 있어서 오빠라고 카톡에서 불렀고 대화도 차분히 했고 한두 번 말한 것 같은데
단톡방에서 친구가 술집 여자도 아니고 너무 싼마이나
라고 말해서 충격 받았어요…………….!
그런 거면 고치면 될 것 같은데
거기서 그런 유추가 왜 나오는지 또 알고 싶은 점이
남자분들이 실제로 그런가요?
전 남자사람친구 없고 남자관계 단순한 사람인데…
저런 말 들으니 살짝 멘붕와요!
다음번엔 오빠라는 말은 불러도 되는지 여쭤봐어겠어요
30분 뒤에 삭제할게요:)
출처 : 네이버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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