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물은 마비노기 세 번째 챕터이자 아홉 번째 제네레이션 '연금술사' 스토리를 내용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미리 내용을 보지 않고 스토리를 진행하시기 원하시는 분은 이전 페이지로 되돌아 가셔서 다른 공략을 열람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성전기사단
1) 성전기사단
약간의 시간이 지난 후, 안드라스에게서 [성전 기사단] 퀘스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인상착의로 보아 팔론의 부대의 마지막 생존자로 확인된 여전사가, 연금술사 레이모어의 실종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제너라는 자로 보인다는 안드라스.
그림자 세계에서 만난 제너가 성전기사단의 일원으로 알려져 있다면서 성전기사단이 비밀 조직의 성격을 띄고 있으며 기사단의 실체를 비롯한 많은 부분이 베일에 가려져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성전기사단이 그림자 세계의 사건과 연관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의혹이 구체적으로 밝혀지게 된 이상, 성전기사단의 정체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며 안드라스는 성전기사단에 대한 조사를 부탁합니다.
대화가 끝나면 안드라스에게 [성전기사단] 키워드를 얻을 수 있으며, 해당 키워드를 사용하여 탈틴의 마을 사람들과 대화하여 봅시다.
대부분의 마을 사람들이 성전기사단이라는 단체에 대해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마을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잡화점을 운영하는 피에릭에게서 의외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피에릭이 이멘 마하에 거주하던 시절, 베안 루아의 루카스와 절친한 사이가 되었고 현재에도 가끔 연락을 주고 받고 있는데 루카스가 성전기사단과 관계하여 수익을 올리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피에릭과 대화를 마치고 베안 루아가 있는 이멘 마하로 향합니다.
이멘 마하는 탈틴의 남동쪽에 위치한 대도시로 타라나 아브 네아 거주지를 경유하면 이동이 가능하며 이멘 마하 문게이트가 열릴 때 이용하면 좀 더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베안 루아는 이멘 마하에 위치한 주점으로 이웨카가 뜨는 시간 동안만 개장하며 입장을 위해서는 베안 루아 도어맨에게 1000골드를 지불하고 입장권을 구매하여야만 합니다.
베안 루아에 입장하여 루카스에게 [성전기사단] 키워드를 사용하여 문의하여 봅시다.
루카스는 성전기사단에 대해 알려 줄 수는 있지만 그냥 알려 줄 수는 없다며 사소한 충돌 이 후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도적 코볼트들을 혼내 주면 알려 주겠다고 합니다.
루카스가 이야기한 도적 코볼트는 반호르 북쪽에 위치한 라인 알트 지역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도적 코볼트 10마리를 퇴치한 후 다시 루카스를 방문하여 봅시다.
루카스는 성전기사단과 접하게 된 지 오래지 않았으며 소소한 일을 처리해 주며 수입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성전기사단 자체가 워낙 비밀스럽고 내부 사정도 복잡한 조직이라며 기사단 내부자로부터 들은 이야기로는 성전 기사단이 법황청과 어떠한 관련을 맺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곤 최근 룬다 던전에 위치한 성전 기사단의 비밀 지부에 들렀을 때 입장을 위해 [성전기사단의 메달]이라는 물건으로 비밀지부에 입장했었다고 합니다.
루카스는 성전기사단에 대해 더 궁금한 것이 있다면 사용하여 보라며 [성전기사단의 메달]을 건네줍니다.
루카스에게서 [성전기사단의 메달]을 건네받은 후 비밀지부를 조사 하기 위해 비밀 지부가 위치하고 있다는 룬다 던전으로 이동하여 봅시다.
2) 성전기사단의 비밀
룬다 던전은 이멘 마하 동쪽에 위치한 지하 던전으로 수로와 같은 형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룬다 던전 제단에 도착하면 [성전기사단의 메달]을 사용하여 비밀 지부에 입장하도록 합시다.
비밀 지부 던전을 진행하는 동안에는 지부를 지키는 성전기사단을 물리치며 진행해야 합니다.
던전을 진행하여 비밀 지부에 도달하면, 방 안에 성전기사단이 모여 있고 방 한 가운데 제너가 갇혀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기둥과 기둥 사이로 이동하여 접근하던 중, 성전기사단 중 하나에게 들키게 되고 방 안에 있던 성전기사단들과 전투가 벌어지게 됩니다.
성전 기사단원들을 물리치면 제너를 구할 수 있습니다.
제너는 그림자 세계에 이어 두 번째로 빚을 지게 되었다며 과거에 성전기사단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기사단의 명령으로 레이모어를 제거하려는 임무를 수행한 적도 있지만 자신에 관한 오해는 없었다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또한 자신에 관한 모든 진실이 담겨 있다면서 메모리얼 아이템인 [화살촉 목걸이]와 [부러진 화살] 미션을 주고 사라집니다.
제너가 말하는 그녀의 진실. 그녀가 준 메모리얼 아이템이 그녀의 행동에 대한 비밀을 풀어 줄 수 있을까요?
3) 제너의 기억
메모리얼 아이템인 [화살촉 목걸이]의 기억을 보기 위해서는 탈틴의 스톤 헨지를 이용하여야 합니다.
[화살촉 목걸이]의 기억으로 들어가면 성당 안으로 보이는 풍경이 보입니다.
요즘 사제 생활이 어떻냐고 묻는 제너. 놀랍게도 그녀 앞에 있는 사람은 탈틴의 사제인 콜헨입니다.
성전 기사단에 있었던 시절보다는 마음이 편하다며 뭔가 할 이야기가 있어서 찾아 온 것이 아니냐고 말하는 콜헨
그런 그에게 제너는 우울한 표정으로 한 때 성전기사단의 명분을 위해 싸웠고 심지어는 너무 어려서 그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을 때에도 그것을 위해 죽을 수 있다고 생각했었지만 이젠 더 이상 성전기사단의 명분과 의미를 믿을 수 없게 되어 버렸다며 이제는 성전기사단을 그만 둘 생각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고심 끝에 결심한 듯 보이는 그녀에게 콜헨은 쉽지 않은 길이 될 것이라며 이번이 성전기사단으로 활동하는 마지막 임무가 될 수도 있겠다 말합니다.
두 사람의 대화가 끝나면 제너의 옛 기억으로 보이는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제너의 어린 시절 모습으로 보이는 여자 아이와 비슷한 나이대의 남자 아이 그리고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
그녀를 위해 연금술을 시도하는 남자 아이의 모습이 최근 어디선가 본 듯한 느낌이 듭니다.
메모리얼 아이템이 가지고 있는 기억을 확인하고 탈틴으로 돌아가 안드라스에게 성전기사단에 대해 조사한 내용과 제너의 기억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합니다.
보고된 내용을 들은 안드라스는 메모리얼 아이템을 통하여 본 제너의 기억이 그녀의 결백을 증명해 준다고 생각하지는 않으며 무엇보다 법황청의 에후르 마퀼 2세 폐하에 대한 제너의 충성은 매우 의심스럽다고 말합니다.
안드라스는 성전기사단에 대한 조사와는 별도로 앞으로 제너에 대한 일은 따로 조사를 진행하고 진척이 있으면 다시 연락 하겠다는 말과 함께 [성전기사단]퀘스트를 완료 할 수 있습니다.
제너의 기억을 통하여 그녀가 성전기사단에서 나오고자 했던 그녀의 의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어린 시절의 기억은 그녀에 대한 또 다른 의문만이 생겨났을 뿐 입니다.
대체 성전기사단과 교황청, 그리고 사라진 연금술사는 각기 어떠한 관계로 연관되어 있는 것일 까요?
얼마 지나지 않아 성전기사단에 대한 조사 진행 정도를 알고 싶다는 안드라스의 메시지와 함께 [비밀 임무] 퀘스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좀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을 기대하며 안드라스를 방문하여 봅시다.
[메모 1] 성전기사단의 비밀 기지를 조사하시다가 실패하시는 경우, 루카스와 다시 대화 하시면 [성전기사단의 메달]을 다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메모2] 부러진 화살 미션을 실패하시는 경우 콜헨과 대화하시면 그림자 세계의 기억으로 입장하기 위한 그림자 미션을 다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2개
거기에 성전기사단 메달 바치고 들가는거에요
그리고 주의할점이 층수는적은데 방이길어서...
스킬별로없고 렙이낮으시면 물약 빠방하게 챙겨가셔야해요..
왠만하면 누렙50이상 90이하정도에 가셔야할듯?
※ 본 게시물은 마비노기 세 번째 챕터이자 아홉 번째 제네레이션 '연금술사' 스토리를 내용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미리 내용을 보지 않고 스토리를 진행하시기 원하시는 분은 이전 페이지로 되돌아 가셔서 다른 공략을 열람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성전기사단
1) 성전기사단
약간의 시간이 지난 후, 안드라스에게서 [성전 기사단] 퀘스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인상착의로 보아 팔론의 부대의 마지막 생존자로 확인된 여전사가, 연금술사 레이모어의 실종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제너라는 자로 보인다는 안드라스.
그림자 세계에서 만난 제너가 성전기사단의 일원으로 알려져 있다면서 성전기사단이 비밀 조직의 성격을 띄고 있으며 기사단의 실체를 비롯한 많은 부분이 베일에 가려져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성전기사단이 그림자 세계의 사건과 연관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의혹이 구체적으로 밝혀지게 된 이상, 성전기사단의 정체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며 안드라스는 성전기사단에 대한 조사를 부탁합니다.
대화가 끝나면 안드라스에게 [성전기사단] 키워드를 얻을 수 있으며, 해당 키워드를 사용하여 탈틴의 마을 사람들과 대화하여 봅시다.
대부분의 마을 사람들이 성전기사단이라는 단체에 대해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마을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잡화점을 운영하는 피에릭에게서 의외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피에릭이 이멘 마하에 거주하던 시절, 베안 루아의 루카스와 절친한 사이가 되었고 현재에도 가끔 연락을 주고 받고 있는데 루카스가 성전기사단과 관계하여 수익을 올리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피에릭과 대화를 마치고 베안 루아가 있는 이멘 마하로 향합니다.
이멘 마하는 탈틴의 남동쪽에 위치한 대도시로 타라나 아브 네아 거주지를 경유하면 이동이 가능하며 이멘 마하 문게이트가 열릴 때 이용하면 좀 더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베안 루아는 이멘 마하에 위치한 주점으로 이웨카가 뜨는 시간 동안만 개장하며 입장을 위해서는 베안 루아 도어맨에게 1000골드를 지불하고 입장권을 구매하여야만 합니다.
베안 루아에 입장하여 루카스에게 [성전기사단] 키워드를 사용하여 문의하여 봅시다.
루카스는 성전기사단에 대해 알려 줄 수는 있지만 그냥 알려 줄 수는 없다며 사소한 충돌 이 후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도적 코볼트들을 혼내 주면 알려 주겠다고 합니다.
루카스가 이야기한 도적 코볼트는 반호르 북쪽에 위치한 라인 알트 지역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도적 코볼트 10마리를 퇴치한 후 다시 루카스를 방문하여 봅시다.
루카스는 성전기사단과 접하게 된 지 오래지 않았으며 소소한 일을 처리해 주며 수입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성전기사단 자체가 워낙 비밀스럽고 내부 사정도 복잡한 조직이라며 기사단 내부자로부터 들은 이야기로는 성전 기사단이 법황청과 어떠한 관련을 맺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곤 최근 룬다 던전에 위치한 성전 기사단의 비밀 지부에 들렀을 때 입장을 위해 [성전기사단의 메달]이라는 물건으로 비밀지부에 입장했었다고 합니다.
루카스는 성전기사단에 대해 더 궁금한 것이 있다면 사용하여 보라며 [성전기사단의 메달]을 건네줍니다.
루카스에게서 [성전기사단의 메달]을 건네받은 후 비밀지부를 조사 하기 위해 비밀 지부가 위치하고 있다는 룬다 던전으로 이동하여 봅시다.
2) 성전기사단의 비밀
룬다 던전은 이멘 마하 동쪽에 위치한 지하 던전으로 수로와 같은 형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룬다 던전 제단에 도착하면 [성전기사단의 메달]을 사용하여 비밀 지부에 입장하도록 합시다.
비밀 지부 던전을 진행하는 동안에는 지부를 지키는 성전기사단을 물리치며 진행해야 합니다.
던전을 진행하여 비밀 지부에 도달하면, 방 안에 성전기사단이 모여 있고 방 한 가운데 제너가 갇혀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기둥과 기둥 사이로 이동하여 접근하던 중, 성전기사단 중 하나에게 들키게 되고 방 안에 있던 성전기사단들과 전투가 벌어지게 됩니다.
성전 기사단원들을 물리치면 제너를 구할 수 있습니다.
제너는 그림자 세계에 이어 두 번째로 빚을 지게 되었다며 과거에 성전기사단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기사단의 명령으로 레이모어를 제거하려는 임무를 수행한 적도 있지만 자신에 관한 오해는 없었다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또한 자신에 관한 모든 진실이 담겨 있다면서 메모리얼 아이템인 [화살촉 목걸이]와 [부러진 화살] 미션을 주고 사라집니다.
제너가 말하는 그녀의 진실.
그녀가 준 메모리얼 아이템이 그녀의 행동에 대한 비밀을 풀어 줄 수 있을까요?
3) 제너의 기억
메모리얼 아이템인 [화살촉 목걸이]의 기억을 보기 위해서는 탈틴의 스톤 헨지를 이용하여야 합니다.
[화살촉 목걸이]의 기억으로 들어가면 성당 안으로 보이는 풍경이 보입니다.
요즘 사제 생활이 어떻냐고 묻는 제너.
놀랍게도 그녀 앞에 있는 사람은 탈틴의 사제인 콜헨입니다.
성전 기사단에 있었던 시절보다는 마음이 편하다며 뭔가 할 이야기가 있어서 찾아 온 것이 아니냐고 말하는 콜헨
그런 그에게 제너는 우울한 표정으로 한 때 성전기사단의 명분을 위해 싸웠고 심지어는 너무 어려서 그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을 때에도 그것을 위해 죽을 수 있다고 생각했었지만 이젠 더 이상 성전기사단의 명분과 의미를 믿을 수 없게 되어 버렸다며 이제는 성전기사단을 그만 둘 생각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고심 끝에 결심한 듯 보이는 그녀에게 콜헨은 쉽지 않은 길이 될 것이라며 이번이 성전기사단으로 활동하는 마지막 임무가 될 수도 있겠다 말합니다.
두 사람의 대화가 끝나면 제너의 옛 기억으로 보이는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제너의 어린 시절 모습으로 보이는 여자 아이와 비슷한 나이대의 남자 아이
그리고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
그녀를 위해 연금술을 시도하는 남자 아이의 모습이 최근 어디선가 본 듯한 느낌이 듭니다.
메모리얼 아이템이 가지고 있는 기억을 확인하고 탈틴으로 돌아가 안드라스에게 성전기사단에 대해 조사한 내용과 제너의 기억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합니다.
보고된 내용을 들은 안드라스는 메모리얼 아이템을 통하여 본 제너의 기억이 그녀의 결백을 증명해 준다고 생각하지는 않으며 무엇보다 법황청의 에후르 마퀼 2세 폐하에 대한 제너의 충성은 매우 의심스럽다고 말합니다.
안드라스는 성전기사단에 대한 조사와는 별도로 앞으로 제너에 대한 일은 따로 조사를 진행하고 진척이 있으면 다시 연락 하겠다는 말과 함께 [성전기사단]퀘스트를 완료 할 수 있습니다.
제너의 기억을 통하여 그녀가 성전기사단에서 나오고자 했던 그녀의 의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어린 시절의 기억은 그녀에 대한 또 다른 의문만이 생겨났을 뿐 입니다.
대체 성전기사단과 교황청, 그리고 사라진 연금술사는 각기 어떠한 관계로 연관되어 있는 것일 까요?
얼마 지나지 않아 성전기사단에 대한 조사 진행 정도를 알고 싶다는 안드라스의 메시지와 함께 [비밀 임무] 퀘스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좀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을 기대하며 안드라스를 방문하여 봅시다.
[메모 1]
성전기사단의 비밀 기지를 조사하시다가 실패하시는 경우, 루카스와 다시 대화 하시면 [성전기사단의 메달]을 다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메모2]
부러진 화살 미션을 실패하시는 경우 콜헨과 대화하시면 그림자 세계의 기억으로 입장하기 위한 그림자 미션을 다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