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주의)5G폰만 모바일 데이터로 리모트가 안되는 이유가 설마...
아래 내용은 정말 제 뇌피셜 입니다.
제가 혼자 상상 한 것을 글로 적는 것 이오니, 절대 믿지도 오해도 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저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이지, 네트워크 엔지니어도 아니고, 더더구나 PS Remote 개발에 참여 한 적도, 그 알고리즘도 전혀 모릅니다.
설마 이 문제 일까 하는 내용이며, IT 직종 종사자 분들이나 관심 많은 분들이 의견 나눠보면 어떨까 싶어서 글 올립니다.
금일 PS5 시스템 업데이트와 함께, PS 리모트 모바일 앱도 업데이트가 있었는데요, 가장 반가웠던 모바일 데이터로 리모트가 가능 하다는 것 이었습니다.
문제는 어떤 폰은 연결 잘 되고, 어떤 폰은 연결이 안된다는 상황이 발생 한 건데요.
저 또한 아래 오류로 접속이 되질 않았고, 5G 때문인가 싶어서 LTE+로도 접속해 보았지만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여러 회원님들이 안된다는 글 및 댓글을 남기셨고, 저도 마찬가지로 안된다고 댓글을 남겼습니다.
그런데 또 어떤 회원님은 잘 된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더욱 어떤 회원님의 댓글 중에 5G 연결이 가능한 폰만 안되는 것 같다는 의견에 상당한 설득력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가설을 세워봤는데요.
기존 폰들, PC 등등은 IPV4 주소 방식을 주로 쓸 것 입니다.
다들 알고 계시는 xxx.xxx.xxx.xxx 같은 ip 주소 체계를 이야기 합니다.
이 것은 공인 ip의 경우, 이론상 0.0.0.0 부터 255.255.255.255 까지 밖에 배정이 안되겠죠? 정말 이론상 입니다. 깊이 들어가자면 저 힘들어 집니다 ㅋㅋ(A,B,C,D 클래스 뭐 이런거 태클주지 마세요 ㅜ.ㅠ)
그런데 갈수록 네트워크에 연결되는 장비들이 많아 지면서, 무궁무진하게 사설IP를 이용해서 확장 하더라도, 언젠간 신규 주소가 어려워 질 수 있기에, IPV6라는 네트워크 주소 체계가 나옵니다. 요게 나온지 꽤 되지만, 아직 ipv4 주소를 사용하는 장비가 많죠. 익숙하기도 하구요.
PC에서 네트워크 설정을 보시면, ipv4, ipv6 주소 선택하여 입력 하실 수 있는 걸 보셨을 텐데요.
ipv6는 ipv4보다 어마어마 하게 많은 주소를 할당 할 수 있게 되는데요.
왠지 어느날 부턴 신규 휴대폰은 ipv6 주소 체계를 갖도록 제작 되지 않았을까 상상 해 봅니다.
PS리모트 앱은 서버와 통신하고, 서버는 또한 접속해 있는 플스 기기의 네트워크 위치를 알고 있으니, PS리모트 앱을 통해 vpn으로 플스 기기와 휴대폰을 연결해 주는 것 같습니다. VPN이란 서로 다른 네트워크 환경의 장비들을 마치 같은 네트워크에 있는 것 처럼 가상으로 연결해 주는 기술 인데요. 요즘 NAS 장비를 클라우드 통해서 원격 연결 하거나 할 때도 사용되고 있습니다(저는 NETGEAR 4Bay 가정용 NAS 사용중이며, VPN 기술은 훨씬 많은 곳에서 사용 되고 있습니다)
만약 제가 생각하는 방식 이라고 하면, 당연히 플스 네트워크상 주소를 찾고(ROUTE), 폰의 주소도 받아서 VPN으로 엮어줘야 하는데, 일본 이란 나라가 참 IT 인프라는 후진국 입니다. 기초 기술은 선진국 인데, 워낙 보수적이라 새로운 기술이나 장비를 적용 하기가 정말 쉽지 않은 나라에요. 국가적 네트워크 인프라는 한국이 세계 1위 인 점은 진심 인정 합니다. 그래서 예상하지 못 한 상황이 생긴 것 아닐까, 또는 서버 프로그램 오류 거나요.
일단 제 뇌피셜의 결론은 ipv4 주소를 가진 모바일 기기만 연결이 가능 하고, ipv6 주소를 갖는 모바일 기기는 서버에서 주소를 처리 할 수 없는 것 아닐까 하는 합리적 의심을 하게 된 것 입니다. 이 부분은 해당 경우를 직접 겪어 봐서 생각 났네요^^
이틀 야근하고 소주 한잔 하면서 글 쓰고 있습니다.
만약 제 상상이 맞다면, 곧 해결 될 거라 생각 되네요.
긴 뻘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제 뇌피셜로 시간 뺏어 죄송합니다.
의견 하나씩 주시면 또한 감사 하겠습니다~
그리고 절대 제 뇌피셜을 어디가서 정설 인 것 처럼 말씀하지 말아 주세요.
절대적으로 100프로 제 개인적인 상상으로 쓴 글 입니다^^
아닐 수 있어요. 혼자 상상만 하고 있다가, 또 혹시 알아요? 제 말이 맞을 수도 ㅎㅎㅎㅎ
그런데 얼마 전부터 직무상 문제가 생겼을 때, 제가 예상 한 것이 맞을 확률보다 틀릴 확률이 높아 지네요ㅋㅋ
아래 내용은 정말 제 뇌피셜 입니다.
제가 혼자 상상 한 것을 글로 적는 것 이오니, 절대 믿지도 오해도 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저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이지, 네트워크 엔지니어도 아니고, 더더구나 PS Remote 개발에 참여 한 적도, 그 알고리즘도 전혀 모릅니다.
설마 이 문제 일까 하는 내용이며, IT 직종 종사자 분들이나 관심 많은 분들이 의견 나눠보면 어떨까 싶어서 글 올립니다.
금일 PS5 시스템 업데이트와 함께, PS 리모트 모바일 앱도 업데이트가 있었는데요, 가장 반가웠던 모바일 데이터로 리모트가 가능 하다는 것 이었습니다.
문제는 어떤 폰은 연결 잘 되고, 어떤 폰은 연결이 안된다는 상황이 발생 한 건데요.
저 또한 아래 오류로 접속이 되질 않았고, 5G 때문인가 싶어서 LTE+로도 접속해 보았지만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여러 회원님들이 안된다는 글 및 댓글을 남기셨고, 저도 마찬가지로 안된다고 댓글을 남겼습니다.
그런데 또 어떤 회원님은 잘 된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더욱 어떤 회원님의 댓글 중에 5G 연결이 가능한 폰만 안되는 것 같다는 의견에 상당한 설득력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가설을 세워봤는데요.
기존 폰들, PC 등등은 IPV4 주소 방식을 주로 쓸 것 입니다.
다들 알고 계시는 xxx.xxx.xxx.xxx 같은 ip 주소 체계를 이야기 합니다.
이 것은 공인 ip의 경우, 이론상 0.0.0.0 부터 255.255.255.255 까지 밖에 배정이 안되겠죠? 정말 이론상 입니다. 깊이 들어가자면 저 힘들어 집니다 ㅋㅋ(A,B,C,D 클래스 뭐 이런거 태클주지 마세요 ㅜ.ㅠ)
그런데 갈수록 네트워크에 연결되는 장비들이 많아 지면서, 무궁무진하게 사설IP를 이용해서 확장 하더라도, 언젠간 신규 주소가 어려워 질 수 있기에, IPV6라는 네트워크 주소 체계가 나옵니다. 요게 나온지 꽤 되지만, 아직 ipv4 주소를 사용하는 장비가 많죠. 익숙하기도 하구요.
PC에서 네트워크 설정을 보시면, ipv4, ipv6 주소 선택하여 입력 하실 수 있는 걸 보셨을 텐데요.
ipv6는 ipv4보다 어마어마 하게 많은 주소를 할당 할 수 있게 되는데요.
왠지 어느날 부턴 신규 휴대폰은 ipv6 주소 체계를 갖도록 제작 되지 않았을까 상상 해 봅니다.
PS리모트 앱은 서버와 통신하고, 서버는 또한 접속해 있는 플스 기기의 네트워크 위치를 알고 있으니, PS리모트 앱을 통해 vpn으로 플스 기기와 휴대폰을 연결해 주는 것 같습니다. VPN이란 서로 다른 네트워크 환경의 장비들을 마치 같은 네트워크에 있는 것 처럼 가상으로 연결해 주는 기술 인데요. 요즘 NAS 장비를 클라우드 통해서 원격 연결 하거나 할 때도 사용되고 있습니다(저는 NETGEAR 4Bay 가정용 NAS 사용중이며, VPN 기술은 훨씬 많은 곳에서 사용 되고 있습니다)
만약 제가 생각하는 방식 이라고 하면, 당연히 플스 네트워크상 주소를 찾고(ROUTE), 폰의 주소도 받아서 VPN으로 엮어줘야 하는데, 일본 이란 나라가 참 IT 인프라는 후진국 입니다. 기초 기술은 선진국 인데, 워낙 보수적이라 새로운 기술이나 장비를 적용 하기가 정말 쉽지 않은 나라에요. 국가적 네트워크 인프라는 한국이 세계 1위 인 점은 진심 인정 합니다. 그래서 예상하지 못 한 상황이 생긴 것 아닐까, 또는 서버 프로그램 오류 거나요.
일단 제 뇌피셜의 결론은 ipv4 주소를 가진 모바일 기기만 연결이 가능 하고, ipv6 주소를 갖는 모바일 기기는 서버에서 주소를 처리 할 수 없는 것 아닐까 하는 합리적 의심을 하게 된 것 입니다. 이 부분은 해당 경우를 직접 겪어 봐서 생각 났네요^^
이틀 야근하고 소주 한잔 하면서 글 쓰고 있습니다.
만약 제 상상이 맞다면, 곧 해결 될 거라 생각 되네요.
긴 뻘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제 뇌피셜로 시간 뺏어 죄송합니다.
의견 하나씩 주시면 또한 감사 하겠습니다~
그리고 절대 제 뇌피셜을 어디가서 정설 인 것 처럼 말씀하지 말아 주세요.
절대적으로 100프로 제 개인적인 상상으로 쓴 글 입니다^^
아닐 수 있어요. 혼자 상상만 하고 있다가, 또 혹시 알아요? 제 말이 맞을 수도 ㅎㅎㅎㅎ
그런데 얼마 전부터 직무상 문제가 생겼을 때, 제가 예상 한 것이 맞을 확률보다 틀릴 확률이 높아 지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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