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신직업들에 대한 의견/희망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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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까지 메이플에 나오는 신직업들을(특히 그란디스 출신 신직업들) 보면서 느낀 점은 너무 스토리를
헤네시스 도착-메이플 연합 가입-블랙 헤븐-검마 격퇴 너무 이 라인에 억지로 끼워 맞출려는게 보인다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캐릭터 스토리 퀘스트를 진행할 때마다 뭔가 캐릭터마다 스토리 진행이 비슷비슷하다는 느낌도 받고 그럽니다.
사냥을 하더라도 메이플월드에서부터 사냥을 시작하는 똑같은 사냥 루트를 타게 되죠.
제로가 거울세계 속에서 스토리가 진행되듯, 그란디스 직업군은 그란디스에서, 그리고 앞으로 나올 마스테리아 직업군은 마스테리아 안에서 스토리의 큰 축이 흘러가게 끔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메이플 연합과 무조건 함께해**다는 편견을 깨면 뭔가 더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서사들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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