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 담지 못할 말을 했습니다. 피해자분께 죄송합니다. > 메이플스토리

입에 담지 못할 말을 했습니다. 피해자분께 죄송합니다.

작성자 희망없는청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3-08-16 17:30 댓글 1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버닝 3서버 유저 웅자성입니다. 
 저는 게임 도중 입에 담지 못할 말을 하였고 제가 한 말을 기억도 하지 않은 채 저에게 기회를 계속해서 주신 피해자 분을 오히려 가해자로 매도하였고 지금 이 글을 쓰기 불과  몇 시간 전까지도 제 잘못을 뉘우치지 않은 채 피해자 분에게 일방적으로 언어폭행을 하였습니다. 당시 상황은 피해자 분께서 시그너스 먹자를 구하는 상황에서 제가 터무니없는 것을 요구하고 이에 피해자분께서 안한다 하셨고 저는 이에 분노하여 각종 욕설 패드립 등등 입에 담지도 못할 말을 하였습니다. " 그렇게 방에서 혼자 자기위로나 해라" 
"너네 부모님이 그 짓거리하고 널 ㅁㅁㅁ게 불쌍하다"    " 너네 ㅁㅁ가 몸 돌려서 너 키워먹여살리냐"      위의 단어들은 제가 피해자 분에게 한 발언입니다.  그리고 이후에 피해자 분께서는 저를 사기꾼이라 하였고 돌려서 저에게 용서를 구할 기회를 계속해서 주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자꾸 내가 게임 할 때마다 왜 방해를 하는지 짜증이 나 계속해서 귓속말로 욕설을 퍼부었고 이로 인해 피해자분께서는 다시 한번 마음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이 외에도 각종 욕설을 난무하였고 그 이후 피해자분은 저에게 몇 주간 용서를 구할 기회를 주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기회를 무시한 채 다시 한번 또 각종 욕설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몇 주간 기회를 주시고 오늘 대화를 했습니다. 왜 아직까지 뭐라하냐 왜 나를 테러행위를 하냐 등등 가해자인 저는 피해자 분에게 지속적으로 탓하였습니다. 그 상황에서까지도 피해자 분께서는 용서를 할 기회를 주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끝까지 법적으로 가자 등등 욕설을 퍼부으며 대립 구도를 지었습니다. 그리고 피해자 분께서 통매음으로 고소를 접수 하였다는 것을 확인하고 그제서야 내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곱씹으며 지금까지 내가 어떤 짓을 했는지 되새겨봤습니다. 그제서야 제가 한 짓들과 지금까지 피해자 분께서 하신 것들이 저에게 기회를 주고 있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정말로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 피해자 분께 너무 죄송스럽고 이렇게 사과를 하는 것도 죄송스럽습니다. 더불어 저와 같이 욕설을 하였던 친구를 대표해서 죄송합니다. 정말로 자기가 한 짓에는 무조건 어떻게든 책임을 지게 된다는 것을 느낍니다.
지속적으로 욕을 하여 정말로 피해자 분께 죄송하고 이자리를 빌어서 사과를 하는것도 정말 염치없습니다.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없게 끔 할 뿐 아니라 이런 패드립 각종욕설 일어나지 않도록 많은분들이 이글로써 심각성을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피해자분 정말 죄송합니다. 

추천0 비추천 0
도끼파단칼 profile_image 작성여부

그래 죄를 뉘우치고 참된 인생을 살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