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런저런 자랑글보면서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저도 메생이 긴건 아니지만..
유입되고나서 3개월만에 유니온 8천을 찍었다는 글이라던가.
뉴비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지만 유니온 1천도 안되시는 분들이 투력 억대를 찍었다거나.
저는 작년 11월 말에 거의 10년만에 복귀를 해서 말이 복귀지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상태에서 메이플을 시작했었는데 그동안 나는 저렇게 강해지지 못하고 뭘 했나 싶어 기분이 참 센치했었는데 같이 게임하는 친구는 나는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돈도 안쓰지 않았냐고. 그리고 강해지기 위해 무슨 노력을 했냐는 말에 할말이 없었어요 ㅋㅋ; (레벨 열심히 올린거 말고는 뭐 ㅠㅠ)
그렇다고 차 한대 뽑을 돈을 게임에 쓰고싶진않고요.
(메이플 하면서 돈을 한푼도 안쓴건 아니지만요 ㅠㅠ 오늘도 피시방 다녀옴;)
원래 무과금 유저는 성장이 더디다고는 하지만 이런저런글 보다보면 현타가 자주와요. ㅠㅠ 제 욕심이겠죠.
다른 유저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런 징징글보면서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지. 아니면 징징거릴시간에 레벨이나 더 올리라고 말하실지 궁금하네요.
그와중에 pc방 이벤트로 요 근래에 유니온 1200넘게 올렸네요. 역시 돈을 써야하나싶고?
추천0 비추천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