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브 야무지게 즐기기 (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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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리마로 본캐은월은 반 접히면서
템 정리하고 윈브로 도망침
무릉 82층+수로 58,000점이면 나름 고점도 봤겠다
좋은 직업보단 재밌는 직업을 하기로 함
윈브하면 뭐다?
바로 사냥이다
무기류 가성비 맛있게 세팅해줌
무기는 해방 3달 남았고
엠블은 미트라 공공방 5줄이 300억 오게된다면 갈듯
사냥은 풀드메가 기본이니까
스펙은 높이되 방어구 위주로 맞춰줌
에테는 사실상 5초뚝 발사대
상하의는 매주 보스 수익으로 스펙업할 생각에 벌써부터 설렘
윗잠은 딱 30% 정도만 노려볼 예정
이건 예전에 만들었다가 파는걸 깜빡했는데
덕분에 요긴하게 쓰임
잠재가 애매하지만
그만큼 돈을 별로 안 썼기에 가성비는 좋음
미라클타임 오면 에디는 맛만 볼 수도
그리고 드랍템
이터널링은 본캐가 쓰던거라 힘퍼인데 별 차이 없어서 그냥 씀
얘네는 오히려 가성비보단 소유욕땜에 삼ㅋㅋ
드드메는 비싼데 드메메는 쌈
드메세팅할 때 전부 쌍드or쌍메or드메로 맞추면
1줄이 애매하게 남는데(드랍10줄, 메획5줄)
그걸 이게 딱 해결해줌
굉장히 만족스러움
환산은 요정도 나옴
템 상태들을 보면 알겠지만
템 하나하나 이벤트 활용 or 스펙업할 요소들이 많음
본인은 완성된 스펙보다는
스펙업하는 과정 자체를 즐기는 편이라
일단 어느정도 베이스 잡아두고
천천히 주보돌고 나오는 메소로 스펙업할 예정
생각만 해도 꿀잼일듯
헥사는 원래 대충 찍어두고 말려했는데
최소 카르시온은 갈 예정이라 야누스부터 찍기로 함
야누스 새벽(설치)이 성능은 좋긴한데
황혼(사출)만큼의 찰진 맛이 없음
쿨마다 리필 안 해줘도 되는 것도 큰 요소
3초마다 터지는 이펙트도 상당히 보는 맛이 있음
진짜 윈브 사냥은 여러모로 보기만 해도 재밌는듯
암튼 행메각 제대로 잡았으니
건전하게 사냥하고 스펙업하고 코디하면서 즐기면 됨
-메생 정상화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