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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 리마스터 개선안

작성자 mwhm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6-09 19:00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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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 리마스터에 대하여;;

예전에 신궁한테 쉘터 이동기 넣어달라고 제안했던 사람인데, 반영되었던게 너무 기쁘군요.

이번엔 아란 리마스터에 대해서 제안해볼까 합니다.

0차 - 니플헤임
[ 봉인된 세월동안 자신을 둘러싼 냉기를 심상으로 펼친다. 1000~3000의 고정대미지를 자신을 둘러싼 맵에 입히며, 적의 속도를 저하시킨다.]

1차 - 스윙
[내려찍기, 휘두르기, 내려찍기 3연계의 스윙을 구사한다. - 이전 스윙에 현재 이펙트를 추가해주시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부드러운 스윙이 더 좋아요., 2타 스윙에 좌우 이동이 가능하도록 해주셨으면 합니다.]

마하 
[콤보 100을 소모하여 마하의 기운을 폴암에 넣어 내려찍습니다. 폴암의 크기(범위)와 데미지가 점점 증가했으면 합니다.]

2차 - 스윙 무브먼트
[폴암을 휘두르며, 그 힘을 이용하여 위, 좌우로 이동합니다. 공중이나 사용 도중에 한 번 더 사용하면 폴암을 내려찍으며 강하합니다.]
2차에서는 아란에게 부족한 이동기를 보조했으면 합니다. 기존의 파이널 토스 등의 이동기는 분산되어있는 느낌이 강하고, 유틸성이 부족하여 키를 잡아먹거나 사용하기 힘든 점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둘을 풀암을 휘두르는 힘만으로 이동하는 스윙 무브먼트로 바꿔줬으면 합니다.

심상 강화 [ 0차 온오프 스킬인 니플헤임의 고정데미지를 강화한다.] 
강화하는 스킬이 나왔으면 합니다. 2, 3, 4차에 걸쳐서 데미지 상향과 주기가 조정되었으면 하며, 몬스터 어그로와 사냥보조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강화를 진행했으면 합니다.

비욘더 v1 [ 폴암을 불러들여 내려 찍는다.]
3차의 저지먼트를 점점 강화시키는 버전으로 나왔으면 합니다.
비욘더를 없애는 대신, 저지먼트를 mp 스킬로 이용해서 콤보를 위한 평타와 구분하고자 합니다.

3차 - 아드레날린 부스터 [ 니플헤임과 연계하여, 심상에 영향을 받아 빙결된 상대에게 열기를 가해 증가된 데미지를 입힙니다.]
3차에 스윙에 곰이 추가되었으면 합니다. 곰 자체가 아란의 오리지널이기도 했었고, 스윙의 1타 3타에 충격파가 추가되는 형식이었으면 합니다.

비욘더 v2 [ 비욘더를 강화한다. 1타 이후 호랑이의 기운을 빌려 부순다.]

리마스터로 폴암 소환해서 영역 스킬 주신건 정말 좋아보입니다.

4차- 비욘더 v3 [ 비욘더를 강화하여 주작을 불러들인다.]

대시 오브 펜릴 [ 펜리르의 기운을 빌려 바라보는 방향으로 다수의 적을 밀치며 이동한다.]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펜리르의  기운을 마하를 이용해 폴암에 불러들여 넓은 범위의 적들을 높은 퍼뎀의 데미지로 밀치며 이동합니다.
아랫방향키와 함께 누르면 제자리 시전이 가능하며, 펜리르의 기운이 대각선으로 적들을 물어뜯습니다.

헌터즈 타겟팅 [ 마하의 기운을 불어넣는 동안 무적, 폴암이 마하의 형상으로 변하면서 커지며, 그동안 무적을 유지합니다.]

아드레날린 강화

하이퍼 그대로 유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기존 하이퍼가 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블레싱 마하를 4차로 옮겨주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v.1  마하의 영역 - 마하의 심상인 마하의 영역을 소환한다. 마하가 아란의 공격에 맞춰 추가적인 협공한다.
v2  스톰 스윙 -  폴암에 마하를 불러들여 폭풍을 불러들이는 거대한 스윙을 시전한다.
v3 콤보 피니쉬 - 쌓아놓은 콤보 카운트를 전부 소모하여 콤보 카운트만큼의 %로 추가데미지를 준다. 쿨 30초, 사용 직후, 0콤보에서 사용시, 마하를 직접 불러들여 내려찍는다. [10초 동안 무적, 2분 쿨]
v4  펜릴 크래쉬 - 북유럽 신화의 거대한 늑대 펜리르를 직접 현신한다. 거대한 펜리르의 머리가 상대방을 집어삼킨다.
[3분쿨 극딜기]

6차 -글레이프니르 [마하의 힘으로 구현된 펜리르가 아란과 함께 적을 공격한다. 자신을 구속하던 글레이프니르로 적을 구속시키며, 이동불가 상태에 빠진다.]

아란 리마스터의 핵심은 1. 폴암, 마하   2. 냉기
이거 두개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비욘더에 사신수 넣는건 에바지...

대신 우리는 스윙과 마하, 펜리르를 살리는 방향으로 가야합니다. 이게 북부 전사 컨셉이라 더 어울리는 것도 있고요.

거기다 아란에게 심상(心想)이라는 스킬을 좀 줬으면 좋겠어요. 아란 어떻게 보면 무인이잖아요. 소설 한 두편만 봐도 진짜들은 막 영역 펼치고 싸우고 그럽니다.

아란의 본래 컨셉은 폴암 마하를 사용하는 전사였고, 끈임없이 싸우고 수련하길 좋아하는 수련, 전투광입니다.
이런 아란이 마하와 연계하여 심상을 가진 전사로서, 전투에서도 그걸 활용하였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봉인 전에는 마하의 영역만 가지고 있었으나, 리엔에 봉인당하면서 얼음속성의 심상도 가지게 된 전사가 되는거죠. 썬콜가 겹치지 않는 심상영역의 얼음이라 아드레날린 부스트와 연계되어 심상의 영향이 아드레날린 추가타 형식으로 전투에 영향을 주는겁니다.

뭐... 끄적여봤어요.

스윙과 펜리르를 살리는 방향으로 가자 이말이죠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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