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찐 본캐 추천 받고 싶어요 > 메이플스토리

질문 이제 찐 본캐 추천 받고 싶어요

작성자 _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5-04 10:59 댓글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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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버닝 열심히하고 본섭와서 픽 흥미 떨어지고 반복..

이번엔 찐으로 마지막 여름 하버 본캐를 정하고 싶어요

엘슘 캐릭 유니온 다 버리고 루나로 이주 했거든요.

사용 가능한 메소는 1000억..

뭐 무기사고, 자석펫 하나사고 보조사는 정도로 끝날 돈 아닐까 싶어요..

캐릭은 히어로 보마 두개중 고민입니다.

히어로는 갑자기 확 끌린 친구인데 좀 걱정인게

특유의 뻑뻑함과 윗점..? 그게 너무 마음에 걸려요

보마는 뭐, 다 괜찮은데 딜이 약함 이 문장으로 정리될 것 같구 ㅋㅋㅋ

사실 딜이 약한건 신경을 안써서 마음은 보마인데

또.. 히어로도 좀 아른아른하고...

으아.. 의견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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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이게 맞는듯 합니다
저도 비인기 직업인 아란유저인데 재밌습니다 ㅎ

_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아닐 수도 있지만 제가 보기에는 이번에 본캐 정하시는게 찐막이 아니실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번 버닝 가서 열심히 키우다가 본섭에 왔더니 애정 뚝 떨어져서 접기를 반복하셨는데 이번에 히어로나 보마 키우셨다가 그러지 않으실거란 보장도 없고 또 그러시면 계속 반복만 되는거잖아요.

그래도 얘기하자면 그냥 찐 본캐, 내가 얘만큼은 막 해방도 시켜주고 이거저거 다 해줄거다 하는 캐릭이시면 그냥 본인이 제일 꼴리는거 키우세요.

성능보다도 그 캐릭한테 애정이 있어야 더욱 오래 가고 버틸 수 있습니다.

과도하게도 필요 없어요. 그냥 딱 보고 너 내꺼다, 내가 끝까지 가겠다 싶은 직업이면 바로 고르시면 됩니다. 저도 그래서 제로를 본캐로 하고 있구요.

결론만 요약하자면 히어로든 보마든 다른 직업이든 본캐는 무조건 자기가 꼴리는거 하는게 답입니다.

질문하신 취지에 맞지 않는 답변일 수도 있지만 오래 생각하지 마시고 단순하고 직관적으로 생각하세요.

_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저도 작년 하버로 복귀 바이퍼 하다 서펜트 사냥이 안맞아서 하버 시작전 나워 직변 했습니다 현재는 목표향해서 투력 노해방 1억 찍고 하는데 하다보니 조금 질리는 감이 있지만 277 가까이 오니 놓고 직변 하기 쉽지 않더라구요 옆에 사냥터에서 팬텀 얼드 6차보고 흔들리기도 하지만 여전히 나워를 본캐로 쭉 키우려 합니다 메이플 특성상 직업이 워낙 많아서 혹해서 키우시기보단 가슴이 시키는 직업이 맞는거 같습니당

_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저도 메이플첨시작할때 바이퍼 영상보고 넘 잼있어보여서 키웠는데요
그떄는 길라잡이이런거 모르고 그냥 흰색 전구 퀘스트만 따라감 진짜 어케키웠는지 ㅋㅋ

250정도까지 키우면서 안질리고 언능 6차하고싶어서 하던중에 유니온 키우다가

유니온 키우는게 잼있는거에여 스킬도 잼있도 맘에드는 케릭도 있고

그러다가 나워키우는데 문득  아? 이직업이 내 본케다  이생각들면서 바로 나워로 갈아탐

_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메이플은 결국엔 성능보다는 자기가 볼때 멋있고 재밌는 직업 하는게 만족도가 제일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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