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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체이스가 망한 과정

작성자 태윤방무셔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1-19 01:00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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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편의성 필요하네 저런거 필요하네 (수락해줌)
밸런스가 이렇네 저렇네 (캐릭터 본캐끼리 서로 항의하니 조정을 해봄)
와 누구는 쌔고 내껀 왜 이리 약하냐 (밸런스 조정 실패)
하향해주세요 건의가 넘침(밸런스 하향만 계속 해서 밸런스 맞춤)
새로운 캐릭터로 밸런스를 맞춰 보기로 함 (새로운 캐릭과 비교하며 밸런스 건의하는 유저)
운영자가 열심히 밸런스를 맞춰봄 (아무리 해도 모두 같을 수 없음)
개선 문의만 자꾸 옴 (운영자가 스킬도 바꿔보고 스킬트리라는 것도 넣어보고 유저 입맛대로 "초필살기" 도  넣어봄"

끝없는 유저들의 항의

운영자의 포기 (그냥 몇몇 딜쌘거 몇개 놔두고 손 놓음)

버티다가 그냥 새로운 스토리를 연장해 볼까 하는데 유저들의 능력치는 이미 새로운 스토리도 쉽다고 할 정도임
(메이플은 새로운 스토리가 너무 빡셈)

결국 유저들이 운영자가 내놓은 컨텐츠를 다 이겨내니 운영을 종료 했다가 새로 재 오픈함
결국은 위와 같이 아무리 어려운 컨텐츠를 내어도 유저들이 쉽게 플레이를 다 해버림
그래서 그냥 망함

(메이플은 어떤 방향성으로 갈지 모르겠으나 방향 잘 돌리기를 바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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