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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너프는 유저 기만이다

작성자 카링파괴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1-13 19:00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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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섭에서는 솔 에르다를 현금을 받고 팔고 있는 걸로 알고 있음

근데 이번에 불독이랑 섀도어가 6차 스킬에서 엄청나게 큰 너프를 당했다고 들었음

솔 에르다는 오로지 "6차 강화"만을 위해 사용됨

고로 6차 스킬을 크게 너프한 것은 돈 받고 판 상품을 훼손한 거랑 다름이 없음

물론 이번 경우에 한정하면 불독이랑 섀도어만의 문제이긴 하지만, 위 6차 스킬의 너프가 있다는 사례를 미루어 보면,
앞으로도 다른 직업에 대해서도 그러한 '큰 폭을 가지는 너프'가 있을 수 있다는 의미임. 그것도 돈 받고 파는 상품에서!

강력한 6차 스킬을 보고 돈을 썼는데, 갑자기 그 스킬이 팔다리가 잘려 있다면 이것 또한 "사기", "기만"이 아닌가?

그런데 문제 제기를 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은 메이플은 이제 정상적인 유저들은 다 떠나갔고
운영자가 뭔 짓을 하든 남을 메붕이들만 남았기 때문일 것이다.



밸런스 패치의 일환이 아니냐고 되물을 수도 있는데,
"팔다리가 잘리는 수준의 너프"는 그저 밸런스 패치라고만 부르기에는 정도가 너무 지나치다.

아무리 커도 최종뎀 5 ~ 10% 선에서 너프하고 상대적으로 딜이 약한 다른 직업은 5 ~ 10% 버프하는 것이 밸런스 패치의 올바른 방향이다.

그것도 "현금과 관련되어 있는 스킬"이라면 '너프'는 더더욱 피해야 하는 패치이다.

이게 "기만"이 아니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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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 대한 혐오를 싫어한다던 운영자들이 정작 유저들에 대해선 혐오를 부추기는 중임. 얼탱이가 없음. 운영자의 말을 믿는 놈은 바보임